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아들 세워놓고 '부웅'…테슬라 자율주행 시험 논란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
조회 수1,125

테슬라가 출시한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시험해보겠다며 어린 자녀를 실험 대상으로 삼은 유튜브 영상이 논란이다.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자동차 판매업자 카마인 쿠파니는 지난 12일 49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그가 탑승한 테슬라 차량이 FSD 모드가 켜진 채 동네 주차장 길에서 출발해 11살짜리 아들을 감지하고 서서히 속력을 줄여 멈춰선 모습이 담겼다. 당시 계기판에 시속 35마일(약 56㎞)까지 찍으며 내달린 것으로 포착됐다. 8일 뒤인 지난 18일 올린 영상에선 좀 더 과감한 시험을 선보였다. 이번엔 FSD보다 기초적인 단계인 자율주행 모드를 켜고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시속 41마일(65㎞)까지 달렸는데, 20초쯤 지나 교차로 한가운데에 스마트폰을 들고 서 있는 소년 코앞에서 주행을 멈췄다

아들 세워놓고 '부웅'…테슬라 자율주행 시험 논란아들 세워놓고 '부웅'…테슬라 자율주행 시험 논란

댓글 2

대유안대유Lv 95

헐;;;

BMW 로고 이미지KIA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동탄 현마허Lv 96

본인이 하지 왜 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