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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고양이 목에 덤벨 씌우고 '학대 인증샷' 올린 남성…母 "우리 애는 벌레도 못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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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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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길고양이 학대 사진을 수차례 올린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동물구호 시민단체 '팀캣(C.A.A.T)' 트위터 캡처 길고양이를 학대하는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올린 게시물을 토대로 거주지를 추적한 동물보호단체에 고발당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22일 전주덕진경찰서는 길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길고양이 목에 케이블타이를 묶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입건됐다. 사건의 전말은 동물구호 시민단체 '팀캣(C.A.A.T)'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양이 혐오글을 주시하면서 알려졌다. 지난 7월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야옹이갤러리'에는 '털바퀴 잡아다 바리깡으로 털 싹밀고 방생했음'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22일에는 '냥줍해서 털밀고 씻김'이라는 글과 함께 몸 전체와 얼굴 부분 털, 수염까지 모두 밀린 채 목에 케이블타이가 여러 개 조여있는 아기 고양이 사진 여러장이 게시됐다. 바닥에는 학대당한 고양이의 피로 추정되는 자국이 있었다.
고양이 목에 덤벨 씌우고 '학대 인증샷' 올린 남성…母 '우리 애는 벌레도 못 죽여'

고양이 목에 덤벨 씌우고 '학대 인증샷' 올린 남성…母 '우리 애는 벌레도 못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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