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세사기범 44명 검거…윤희근 "매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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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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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세사기범 44명 검거…윤희근 '매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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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에 덤벨 씌우고 '학대 인증샷' 올린 남성…母 "우리 애는 벌레도 못 죽여"
온라인에 길고양이 학대 사진을 수차례 올린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동물구호 시민단체 '팀캣(C.A.A.T)' 트위터 캡처 길고양이를 학대하는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올린 게시물을 토대로 거주지를 추적한 동물보호단체에 고발당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22일 전주덕진경찰서는 길고양이를





10점대 청약 당첨도 나왔다…대단지·1군 브랜드도 부진
떨어지는 집값에 금리 인상 겹쳐 신중해진 청약 대기자들 청약 옥석가리기 심화 양상





옥주현, 준공 26년 된 신사동 건물 '160억원'에 매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지은지 26년 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을 160억원에 매수했다. 22일 빌딩중개업계에 따르면 주식회사 타이틀롤은 지난 3월 강남구 신사동 589-6번지 건물을 160억원에 매수하고 6월 잔금 납부와 동시에 신탁(부산은행)에 맡긴 것으로 확인됐다.





"난방이냐 밥이냐"…겨울 향해 가는 유럽, 에너지난 확대 우려
북반구 지역이 이제 겨울을 향해 가는 가운데 유럽은 에너지난 심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독일에선 올 가을 물가상승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영국도 에너지 가격 상승 때문에 올 겨울이 혹독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요아힘 나겔 총재는 현지 라이니쉐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문





"같은 아파트 살며 정보 수집"…'푸틴 브레인' 딸 암살범 정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사상가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가 차량 폭발사고로 숨진 가운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배후로 우크라이나인을 지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FSB는 22일(현지시간) 이번 사태는 우크라이나 측의 계획적 범죄로 범인은 1979년생 우크라이나인 '보브크 나탈리야 파블로브나





"독감으로 입원하는 환자 봤나"…걸려도 절반 이상 몰랐던 코로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절반 이상이 본인의 감염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감염된 이른바 '숨은 감염'이 그만큼 많고, 이에 따라 '자연면역'을 갖춘 사람 또한 많으며 코로나19의 독성이 이제 독감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이 의료계 해석이다. 국내 의료계에서도 고위험층인 고령층 확진자들의 증상도 이전에





과다 투약 모른 척 “기도할게요”…수간호사에 살인죄 검토
지난 3월, 제주대병원에서 간호사가 실수로 영아에게 기준 50배의 약물을 과다 투약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13개월 영아 유림이는 이 사고로 숨졌는데요. 당시 수간호사가 과다 투약한 사실을 알면서도, 가족들에게 숨긴 정황이 저희가 확보한 녹음파일에서 드러났습니다. 의사에게 보고를 막은 정황도 나왔는데요. 경찰은 수간호사에 살인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장인이 사위 살해 후 도주…중국에서 딸이 112 신고
오늘 새벽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30대 사위를 흉기로 숨지게 했습니다. 중국에 있는 딸이 국제전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최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깜깜한 새벽, 좁은 골목으로 경찰관 두 명이 걸어갑니다. 뒤이어 소방차가 도착하고 구급대원들이 들것을 옮깁니다. 30대 남성이 50대 장인의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오늘 새벽 1시





뉴질랜드 가방 속 아이 시신 2구…어머니 추정 여성 韓 체류
뉴질랜드에서 누군가 구입한 중고 여행가방 두 개 안에서 끔찍하게도 어린 아이 두 명의 시신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어머니가 한국계 뉴질랜드입니다. 현재 한국에 있을 가능성이 커서 뉴질랜드 경찰이 한국에 소재 파악을 요청했습니다. 곽정아 기자입니다. [기자]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의 한 주택가. 현지시각 11일, 한 뉴질랜드 현지인 가족이 여





1기 신도시 재건축 물 건너가나…시세 뚝뚝
정부의 첫번째 부동산 대책에서 일산, 분당, 평촌 같은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이 2024년으로 밀리며, 해당 지역 아파트값이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섰지만, 주민들의 분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주변 아파트와 함께 올해 재건축 통합추진위를 만든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단지. 지난 대선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