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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부동산 침체 시작인가"…서울 아파트, 올해 하락거래 상승거래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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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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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승거래 2604건, 하락거래 2722건 기록 금리 인상에 거래량 줄고 하락거래 비중 커져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중 하락 거래 비중이 상승 거래 비중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등 대외적인 영향을 받아 아파트 시장이 침체기로 전환하는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2일 직방이 단지별로 '동일면적 직전 거래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하락한 거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는 2604건, 하락거래는 2722건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상승 거래 비중이 하락 대비 약 4배까지 컸지만 올해 들어서는 하락 거래 비중의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올해 1~2분기에는 ±1% 오차범위(보합)를 넘어서는 하락거래의 비중이 40%를 넘어 지난 2019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3분기에는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하락거래의 비중이 전체의 54.7%로 최근 10년 동안 가장 컸다

'부동산 침체 시작인가'…서울 아파트, 올해 하락거래 상승거래 제쳤다'부동산 침체 시작인가'…서울 아파트, 올해 하락거래 상승거래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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