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가솔린 2.5 터보 파퓰러 패키지

광교토박이Lv 12

22.11.10

6,869

최종거래가

6,5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제네시스 G80 20년식

가솔린 2.5 터보 파퓰러 패키지

5,792만원

총점

4.3점

작은 하자들이 몇개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1년간 잘 탔었습니다. 이 이후로 독일차만 운행중인데 가끔 제네시스의 감성이 생각이 날때도 있습니다ㅎㅎ 하차감은 잘 모르겠고 디자인은 최고였습니다.

성능

4점

핸들링은 이전에 타던차가 18년식 530i였어서 그런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nvh는 잘 차단되었고 일부러 사륜을 선택하지않은게 이점이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속에서도 잘 나가긴 했지만 140이상에서는 좀 불안한부분도 있었슴다

디자인

5점

이차를 구매했던 제일 큰 이유네요 실내, 외 디자인모두 첫눈에 보자마자 반했고, 차를 처분할때까지도 디자인은 완벽하다 생각했을정도로 맘에들었습니다. 휠디자인은 타고다니면서 20인치 휠 선택을 안한게 후회되긴 했지만...

옵션

5점

후륜에 파퓰러 패키지1+드어2, 파썬, 렉시콘, 19인치 휠 추가옵션 선택했었는데 옵션은 차고넘치게 많았고 만족스럽게 탔습니다. 드어2에 들어있는 반자율주행중 차선자동변경 기능은 거의 쓸모없는 기능이었던걸로 기억하고있어요 그외에 렉시콘도 하만카돈스피커 보단 좋았던 것 같고 전체적으로 비어있는 옵션은 없었던것같습니다.

유지관리

3점

2.5터보에 1년간 연비는 고속7시내3 비율로 10.5정도 찍혀있었는데 그땐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지금차(520i lci)에 비하면 많이 낮은연비였네요... 자잘한 하자들이 있었습니다(센터페시아 돌빵소리, 기어 R에서 D놨을때 밀림, 잡소리들) 위 이슈로 인해 대전 서비스센터 방문한적이 있는데 고치기 귀찮다는 식으로 얘기했던게 기억이나네요 그 이후로 국산차 구매할 생각은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