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금리인상 강행 우려에 나스닥 급락… 전기차·반도체 ‘털썩’ [美 증시 & IT]

BENZ 로고 이미지POLESTAR_14 로고 이미지
GoFowardLv 102
조회 수967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미 연준의 강경한 통화정책 기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금리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나스닥 시장을 비롯해 3대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1.91% 하락한 3만3063.61로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2.14% 떨어진 4137.99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5% 급락한 1만2381.57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2개월만에 최대폭의 하락이다. 시장의 관심은 일단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미 연준의 잭슨홀 미팅 결과에 모아지고 있다. 잭슨홀 회의는 매년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열리는 행사로, 이를 통해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를 최종 확인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금리인상 강행 우려에 나스닥 급락… 전기차·반도체 ‘털썩’  [美 증시 & IT]금리인상 강행 우려에 나스닥 급락… 전기차·반도체 ‘털썩’ [美 증시 & IT]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