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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석달은 발리, 두달은 뉴욕서 일할래"…회사가 돈까지 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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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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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애플리케이션(앱)을 서비스하는 마이리얼트립이 사내에 WFA(Work From Anywehre)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23일 마이리얼트립은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복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재택·유연 근무 등 다양한 제도를 시범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색다른 시도를 제도화한 것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앞서 일상 속에서 여행을 더 자주 경험할 수 있도록 'Travel Everyday’란 비전을 세웠다. 이에 따라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에 맞춘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WFA 제도를 도입했다. 또 매년 150만원 상당의 여행 포인트를 제공하고 복지 환경을 전면 개편해나갈 예정이다. WFA 제도를 통해 마이리얼트립 구성원들은 공동 근무시간을 준수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 근무 가능하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팀원과 소통 가능한 곳이면 근무지가 어디여도 상관 없다.

'석달은 발리, 두달은 뉴욕서 일할래'…회사가 돈까지 준다는데'석달은 발리, 두달은 뉴욕서 일할래'…회사가 돈까지 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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