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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편의점서 한 대 뽑았다"…전기바이크 열흘 만에 11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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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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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수백만원대 전기바이크가 판매됐다. 이제는 편의점이 간편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을 넘어서면서 취급 품목과 가격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모양새다. 23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이색 추석 선물로 내놓은 전기바이크가 열흘 만에 11대가 팔렸다. 경기 용인, 인천, 부산, 전남, 충남, 경북 등 전국에 걸쳐 구매가 이뤄졌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이쿠터코리아의 E1 S 플러스, E2 플러스, E2 플러스 카고 모델과 블루샤크 코리아의 R1 라이트 등이다. 가격은 350만~470만원대로, 정부보조금 적용 시 170만~28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24에 방문해 카탈로그를 보고 원하는 상품을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해피콜 상담원이 사전 예약 시 남긴 연락처를 통해 보조금 신청부터 상품 탁송까지 모든 구매 절차를 안내해 준다.

'편의점서 한 대 뽑았다'…전기바이크 열흘 만에 11대 팔려'편의점서 한 대 뽑았다'…전기바이크 열흘 만에 11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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