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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기획]삼성·LG 커넥티드카 시장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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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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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래기술 커넥티드카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에 나섰다. 양사는 완성차 업계와의 협업 강화와 수주, 인수합병, 인포테인먼트를 담당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 등에서 경쟁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장 자회사 하만의 매출은 20% 이상 증가했다. 하만은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타고 있다. 하만은 삼성전자 5G 기술을 적용해 통신 텔레매틱스 장비를 개발한 바 있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와 무선통신·위치추적장치(GPS) 등을 결합해 차량의 통신 허브 역할을 해주는 장치다. 실시간 교통 정보를 비롯해 차량 사고 발생 시 긴급 구조, 도난 차량 위치 추적, 원격 차량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하만은 토요타와 5G 통신 텔레매틱스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000억원 안팎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에는 BMW의 전기차에 5G 통신 텔레매틱스 장비 공급을 마쳤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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