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롱레인지 어스 4WD

cptjjLv 65

22.11.17

4,802

최종거래가

5,1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기아 EV6 22년식

롱레인지 어스 4WD

5,895만원

총점

4점

전원주택에 충전걱정없고 유지비등 차에 신경쓰기싫어 구매한 다목적 차량입니다. 롱레인지를 구매했지만 저희 가족 주행특성상 스탠다드로 구매해도 될뻔했네요! 아직까지 도시에서 전기차 한대로 장거리 운행하기에는 고속도로 충전기가 한대만 있고 모든 호텔에 충전기가 보급된게 아니라, 집밥있고 시내주행위주 운전자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

성능

3점

기어변속,rpm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금방금방 속도가 올라갑니다. 아이오닉5에 비해 하체가 단단한게 체감되어 직진안전성은 나은느낌이나, 코너에서는 확실히 무게체감이 많이됩니다. (회생제동은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여 키고다니지만 최대로 할경우 엑셀을때면 훅훅 들어오더군요)

디자인

4점

호불호의 영역이지만 볼수록 익숙해지고 예쁜거 같습니다. 뒷볼륨도 제눈에는 예쁘네요! 다만 변속레버는 직관적이지 못해 지금도 가끔타면 꼭 계기판 확인합니다! 벤츠랑 id4 아이오닉이 가장 직관적인거 같네요. 시트는 운전석에서 크게 불편한적은 없습니다. 동승석에서 릭렉션 컴포트시트는 아이오닉5가 더 편한합니다.

옵션

4점

국산차 옵션좋습니다! 가끔 타이트하게 주차했을때 원격 주차기능, 서라운드뷰, 시원한 통풍시트등 만족합니다! 제경우 구매전 생각했던거 만큼 v2L은 크게 쓸일이 없는거 같네요. 한국내 acc 도로 속도 조절되는기능도 편안하게 쓰고있습니다. 단지 앞차가 없을시 코너에서 차선을 놓는경우가 있는데 이때 적극적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줘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유지관리

5점

교환할것도 많이 없고, 아직까지 교환해본적이 없어 뭐라 말하기는 그렇네요! 충전 세차빼고는 신경쓸게 없습니다. 충전의 경우 심적으로 20~30프로만 되어도 충전장소를 찾게되고, 아직까지 e pit, 초고속 충전소가 흔하지않아 급속충전기를 물려도 30분전후 걸리는 충전시간은 불편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