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온다..다크호스는 현대百? 고환율 뚫고 흥행하나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35

인천공항공사가 다음달 다시 면세점 입찰을 추진한다. 앞서 세 차례나 입찰이 불발됐지만 면세업계가 과거와 달리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흥행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면세업계는 코로나19 엔데믹(endemic·전염병의 풍토병화)으로 해외여행객 수가 늘고 있고 점차 업황 개선도 될 것으로 내다본다. 관건은 임대료 조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입찰 공고를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낼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지난 7월에 입찰공고를 내려고 했으나 관세청과 세부 사항에 대한 합의가 늦어지면서 다소 늦어졌다. 내년 1월 계약이 만료되는 제2터미널(T2) 면세점이 공실 사태를 빚을 수 있는 만큼 더 이상 미루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입찰 준비, 선정 절차, 이후 준비 기간 등에 수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더 미룰 수 없다.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온다..다크호스는 현대百? 고환율 뚫고 흥행하나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온다..다크호스는 현대百? 고환율 뚫고 흥행하나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