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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포르쉐 타이칸 보급형 모델 2021년 출시

박새로이Lv 74
조회 수1,691

포르쉐가 브랜드 첫 전기차 ‘타이칸(Taycan)’의 보급형 모델을 선보인다. 해외자동차매체 오토블로그는 최근 마이클 슈타이너 포르쉐 연구개발 담당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더 작은 배터리를 장착한 후륜구동 타이칸을 곧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특히 중국과 같이 기후조건상 사륜구동 모델이 필요하지 않는 시장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해당 모델은 2021년 중국과 미국, 영국 등의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급형 타이칸 모델은 타이칸 4S에 탑재된 79.2㎾h 배터리 대비 용량이 줄어들고 싱글 모터를 적용, 최고출력 역시 4S의 523마력 성능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05km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차량 가격은 파나메라 기본형이 4S와 비교해 약 1만8000달러(약 2200만원)의 차이가 발생함을 감안할 때 대략 8만5000달러(한화 약 1억500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기사전문 및 사진은 지피코리아에서 가져왔습니다.

댓글 8

CHEVROLET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검은비Lv 89

보급형이 1억

박새로이Lv 74작성자

보급형이란 말이 어울리진 않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면 저가격에다 3천은 플러스 된다는거죠~~ㅎㅎ

은나와라뚝딱Lv 47

주행거리가 4백 미만이면 저온일땐 절망이네요

BENZ 로고 이미지
인생제2막Lv 72

전기차여서 미친척하고 보조금 지원해준다고 해도 ㅋ 옵션넣으면 1억 ㅡ..ㅡ;

올리vLv 49

보급형이라는 기준이 다른거겠죠?

올리vLv 49

ㅋㅋ근데 차는 좋으네요 포르쉐라서 그런가..

비엠사랑해Lv 39

비싼관계로 꿈에서 타겠습니다

은나와라뚝딱Lv 47

저온일땐 주행거리가 더쩔어지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