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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기아 EV6, 오슬로~리스본 5793km 120시간내 주파 도전

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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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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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가 오슬로에서 리스본까지 내구 마라톤을 주행할 예정이다. 사진=기아이미지 확대보기 기아 EV6가 오슬로에서 리스본까지 내구 마라톤을 주행할 예정이다. 사진=기아 기아 EV6가 유럽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해 포르투갈 리스본을 잇는 총 연장 3600마일(5793km) 전기차 내구 마라톤에 돌입한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마라톤은 탐험 전문팀 맥스 어드벤처(Max Adventure)가 진행하며 5793km를 단 5일만에 주행할 예정이다. 120시간 내 15개국을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하루 평균 최소 1158km 이상을 주행하게 된다. '극한의 유럽 EV 마라톤'은 스털링 모스가 1952년에 완료한 지구력 테스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는 다른 세 명의 드라이버와 함께 험버 슈퍼 스나이프 4도어 살롱을 타고 5일도 채 되지 않아 유럽 15개국을 통과했다. 오슬로에서 리스본까지 도전 루트는 스털링 모스의 루트와 비슷하며 도전 내내 유럽의 공공 도로망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맥스 어드벤처 측은 이번 EV 마라톤이 EV에서 연속 주행으로 시도되는 첫 번째 내구 마라톤이 될 것이라면서 기아 영국법인의 지원을 받아 오는 9월 5일 출발해 9일 리스본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아 EV6, 오슬로~리스본 5793km 120시간내 주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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