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투표' 뺀 당헌 개정안, 민주당 당무의서 재의결


울트라맨8
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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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리당원 투표' 뺀 당헌 개정안, 민주당 당무의서 재의결](https://img.getcha.io/webV2/link.png)
[속보] '권리당원 투표' 뺀 당헌 개정안, 민주당 당무의서 재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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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환율을 지켜라..中, 은행들에 "위안화 마구 팔지마" 경고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자 중국 외환 당국이 은행들에 위안화를 매도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25일 동망 등 언론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전날 은행들에 전화를 걸어 공격적으로 위안화를 매도 말라고 주문했다.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자 임시적으로 환율 방어에 나선 것이다. 전날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2년 만에 가장 낮은 달러당 6.8704위안까





與 반도체특위 "일본 꼴 날라..'칩스법', 신속히 국회 통과해야"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가 마련한 K-칩스법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특위가 25일 성명을 내고 '첨단산업 특별위원회'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성명에서 "세계는 지금 반도체 패권전쟁 중입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칩스법을 신속하게 국회에서 통과시켜주십시오. 더불어 국회 차원의 첨단산업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죽어서야 닿은 사회의 손길..수원 세 모녀의 마지막
25일 경기도 수원 세 모녀의 빈소가 차려진 수원중앙병원장례식장 특실. 안내판에는 고인이 된 60대 A씨와 두 딸의 성함, 그리고 상주 이름 대신 '공영장례'라고 적혀 있었다. 빈소 안에는 국화 사이로 영정 없이 쓸쓸하게 위패만 올라 있었다. 추모식이 예정된 오후 2시가 가까워지자 지역 인사와 몇몇 일반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부터 내린 비로





中 경기둔화 대응 19개 정책 패키지에 100조원 투입
중국정부가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5100억위안(약 99조5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추가 투입키로 했다. 경제가 회복 단계에 있지만 아직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데다 쓰촨성 폭염과 코로나19 상황 등 하방 압력 요인이 여전하다는 것을 고려한 조치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지난 24일 상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19개 정책 패키지를 제시했다고





연말 금리 3% "합리적"..年이자 161만원↑'영끌족' 비명
"연말 기준금리 2.75~3.00% 시장 기대는 합리적이라고 아직도 생각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점진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겠다며 한 말이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말까지 0.25%포인트(p)씩 한 두 차례 더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연말 기준금리가 최대





충주 윤공정포럼 자리서 "조길형 국회로"..이종배 "자신있다"
총선을 2년 앞두고 충북 충주를 대표하는 두 정치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조길형 충주시장이 언제쯤 총선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다. 조 시장은 지난 12일 한 모임에 참석했다가 갑자기 유력한 총선 후보가 됐다. 모임에는 대선 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 모임이었던 윤공정포럼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윤진식





민주당 친명-비명, 당헌 개정안 부결 놓고 이견
더불어민주당에서 당헌 개정안 부결과 관련한 후폭풍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됐던 '권리당원 전원투표 우선' 신설안은 최종 관문에서 부결됐지만,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소 시 직무를 정지하는 내용의 당헌 80조를 재상정하면서 계파 간 이견이 노출됐다. 민주당은 25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권리당원 전원투표 우선' 신설안을 제외한 당헌 개정안을 재상정하기로 한





한은 기준금리 인상에 이자 부담 늘지만..'금리 인하 경쟁'이 변수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차주(대출받은 사람)의 이자 부담이 또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소비자들은 최근 은행들이 가계대출 영업을 강화하고 예대금리차를 좁히기 위해 대출금리를 경쟁적으로 낮추고 있다는 점을 잘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2.25%에서





부산 신항 컨테이너 장치장 5곳으로 확대..1만TEU 보관
부산항 신항에 컨테이너 화물 장치장이 5곳으로 확대돼 물류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웅동배후부지에 조성한 4만2천㎡ 규모의 장치장이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신항 컨테이너 장치장이 5곳으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장치장은 수출용 일반 및 냉동 컨테이너 3천4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대전시 산하 문화예술기관 종합감사서 문제점 드러나
대전시 산하 문화예술 관련 기관들이 부적절한 행정으로 종합감사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25일 대전시 감사위원회의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문화재단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양 기관은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예당은 급량비 집행을 부적정하게 운영한 것으로 드러나 ‘주의 조치’를 받았다. 급량비는 정규 근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