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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2035년 캘리포니아서 가솔린車 못 산다

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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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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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가 2035년부터 휘발유 등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신차 판매를 금지한다. 뉴욕타임스(NYT)는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대기자원위원회(CARB·환경 규제당국)가 ‘내연기관 종말의 시작’이라 불리는 가솔린 자동차 판매 금지 방안을 곧 통과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용은 전기·수소차 신차 비율을 현재 16%에서 2026년에 35%로 확대하고, 2030년에 68%로 늘린 뒤, 2035년에 100%에 도달하는 식이다.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서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을 50%로 만들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계획보다 속도가 빠르다. 현지 언론들은 뉴욕·펜실베이니아·콜로라도·네바다주 등을 포함해 16개주도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을 준용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할 것으로 봤다. 이들 지역에 사는 인구는 미 전체의 40%다.
2035년 캘리포니아서 가솔린車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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