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잘리는 학대 당한 강아지..경찰, 용의자 추적 중


울트라맨8
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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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코 잘리는 학대 당한 강아지..경찰,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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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 연합훈련' 비난한 러시아 논평 소개.."정세격화에 우려"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과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한 러시아 측의 논평을 소개했다. 26일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러시아 외무성 대변인이 24일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한국)을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미국과 남조선 당국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과 공화국에





'파월의 입' 열린다..잭슨홀 미팅 앞두고 숨 죽인 코인시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하계 휴양 포럼인 잭슨홀 심포지엄(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코인시장이 숨을 죽이고 있다. 금융시장을 비롯해 이번 주 코인시장은 큰 움직임 없이 파월의 입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잭슨홀 미팅은 미국 연방은행인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매년 8월 와이오밍주 휴양지인 잭슨홀에서 개최하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이다. 26일 오전





모레까지 가끔 구름많음..일교차 유의하세요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함과 선선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오늘(26일)도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한동안 25도 이상을 보이던 아침 기온은 길게 이어지던 밤사이 열대야가 잦아들며, 이제 평년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오늘(26일) 아침 대구의 기온 21도, 안동 17도, 구미 19도로 선선하게 출발했고요. 아직 약간의 낮 더위





추석 앞두고 '총파업' 한진택배 노조..국민생활 볼모 잡나
택배업계 2위 한진택배 노동조합이 추석을 앞두고 '총파업 카드'를 꺼내면서 택배 배송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추석은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다. 파업에 대한 피로감이 쌓인 가운데 국민생활 불편을 볼모로 잡는 쟁의 행위가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한진택배본부는 서울 한진택배 본사





경찰, '최순실 명예훼손' 혐의로 안민석 기소 의견 송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미국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사와 결탁해 정부의 무기 계약 체결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을 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최근 안 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안 의원은 2016년 11월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6월 최





장기투자자 떠나는데 거래량마저 준다?..암호화폐는 풍전등화
지난 19일 비트코인이 10%대 급락을 나타내면서 추세를 이탈했다. 비트코인 하락 여파로 알트코인 대부분도 10~20%대 하락을 보이며 이달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거래량이 30%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매수세도 부족해 2만달러도 어려운 상황이다. 주초부터 이어진 소강상태 국면에서도 매수 우위로 전환할 모멘텀이 확인되지 않는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또 다





라트비아, 소련 잔재 2차대전 승전비 철거 TV생중계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발트국가 라트비아에서 25일(현지시간) 옛 소련 시절에 건립된 대형 기념비가 TV 생중계 속에 철거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라트비아 당국은 이날 수도 리가 중심부의 공원에 있는 옛 소련 시절의 오벨리스크(방첨탑)를 중장비를 동원해 해체했다. 소련의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공원에 우뚝 서 있던 높이 약 80m에 달하는





"美中, 뉴욕증시 상장 中기업 감사기록 조사 합의 근접"
미국과 중국은 미 회계 감사관이 홍콩을 방문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중국기업의 감사기록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중 패권경쟁 속 미 증시에 이름을 올린 중국 기업은 미국 측 회계감사를 거부했고 미국은 이런 기업에 퇴출 압박을 해왔는데, 금융전쟁 해결의





독일 입양한인 "엄마가 돼보니 친엄마 심정 알게 됐어요"
"작년에 엄마가 되고 나서 제 친가족을 찾기 시작했어요. 이제야 친엄마 심정을 알게 됐어요." 독일 입양한인 피아 라메르히르트(한국명 박민숙·38) 씨가 친부모를 찾아달라며 25일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에 보낸 사연 중 일부분이다. 박 씨는 "부모가 된다는 것은 제게 새로운 것을 선물해줬다"며 "제 친부모님을 찾아 그분들에 대해 알고 싶고, 형제





자포리자 원전 일시 단전.."유럽, 방사능 재난 한걸음앞"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가 근처 포격에 따른 화재 때문에 일시적으로 우크라이나 전력망에서 완전히 차단됐다. 유럽 최대 규모의 원전에서 발생한 이 같은 사상 초유의 사태를 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방사능 재난 한 발짝 앞으로 몰아붙였다"고 러시아를 비난했다. 러시아는 단전사태가 우크라이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