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김천시의회 "水公. 부항댐 수몰지 폐아스팔트 시민불안 해소노력 부족"

울트라맨8

Lv 116

22.08.29

view_cnt

869

경북 김천시의회는 29일 "한국수자원공사는 부항댐 수몰지 바닥 도로의 폐 아스팔트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노력이 부족했다"고 질타했다. 최근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부항댐의 바닥이 드려나면서 댐이 건설되기 전에 사용한 아스팔트 도로와 농경지의 농로와 주택형태가 남아 있고, 일부 지역은 철분이 녹아 녹슨 물이 용출돼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했다. 그러자 김천시의회는 전문가와 함께 수몰지 내 도로포장용 아스팔트가 유해한 지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폐아스팔트가 수질을 오염시킬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이나 일본 등 선진국 사례도 검토한 결과 댐건설 시 기존 폐아스팔트는 철거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이명기 시의장은 "부항댐은 14만 김천시민의 식수와 생활용수를 해결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건설 당시 시민들이 불안해 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공개할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홀히 한 관계기관의 조취는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부항댐은 감천유역 홍수조절 및 유지수, 공업용수 등 안정적인 물 공급과 수자원의 합리적 이용, 개발, 관리를 위해 2013년에 건설된 저수용량 5430만㎥의 친환경다목적댐이다.
김천시의회 '水公. 부항댐 수몰지 폐아스팔트 시민불안 해소노력 부족'

김천시의회 '水公. 부항댐 수몰지 폐아스팔트 시민불안 해소노력 부족'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5%..한 달 만에 0.4%P 또 내려가

글로벌 전문가들이 보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한 달 새 0.4%포인트 떨어졌다. 경기 하강의 핵심 원인인 부동산시장 침체와 코로나19 통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빠른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저성장 국면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진행한 전문가 설문에서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이 평균 3.5%로 집계됐다

울트라맨8|22.08.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8
22.08.29
자유주제

"인플레 잡다가 스테그플레이션 우려"..세계은행의 경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강경한 매파적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자칫 경제를 둔화시키고 동시에 물가를 상승시키는 스태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국 와이오밍주(州) 잭슨홀에서 열린 연준의 연례 심포지엄에서 파월

울트라맨8|22.08.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59
22.08.29
자유주제

가뭄 끝에 홍수..쓰촨성, 전력난은 완화

한달 넘게 지속된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던 중국 중부 쓰촨성에 최근 폭우가 내리면서 전력난이 완화되고 있다. 29일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쓰촨 여러 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전력 부족 현상이 완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쓰촨성전력공사는 28일 낮 12시 현재 쓰촨성 일반 산업 및 상업 전력 소비가 완전히 회복됐고, 대규모 산업 전력 사용

울트라맨8|22.08.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7
22.08.29
자유주제

"日자민당 지지층, 정치인·통일교 관계 단절 응답 78%" 아사히

일본 집권여당인 자민당의 지지층에서도 정치인과 통일교의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만 자민당 정치인들이 통일교와 관계를 실제로 끊을 수 있을 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29일 아사히 신문이 지난 27~28일 실시한 전국여론조사에서 정치인들이 통일교와의 관계를 끊어야 하는지를 물어본 결과,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울트라맨8|22.08.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88
22.08.29
자유주제

美 전기차 보조금 '비상'..윤석열 정부, 돌파구 마련할까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IRA)'으로 국내산 전기차 대미 수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정부는 미 당국과의 협상을 최우선으로 하되, WTO(세계무역기구) 제소까지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 대표단이 29일 미국을 방문해 본격적인 협상에 나선다. 한국이 사실상 미국과 중국의 통상 마찰로 인한 최

울트라맨8|22.08.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2
22.08.29
자유주제

'고발사주' 손준성 측, 공수처 "정략적 수사이자 기소"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측이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의 기소를 두고 "정략적 수사이자 기소"라면서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29일 손 부장의 2회 공판 준비기일을 심리했다. 지난 준비기일과 마찬가지로 손 부장은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울트라맨8|22.08.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17
22.08.29
자유주제

213. 자율주행차 - 20. 자율주행기술의 한계와 자율주행트럭 현황

테슬라의 FSD10.69 베타 버전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완전자율주행이라는 표현의 사용에 대한 논란과 관계없이 테슬라는 그들의 시스템을 베타 버전이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올해 초 2,000달러를 인상한 데 이어 다시 3,000달러를 인상해 지금은 1만 5,000달러의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 성능과 관계없이 테슬라는 전기차를 바탕으로

GoFoward|22.08.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87
22.08.29
자유주제

BMW 플래그십 전기차 i7 국내 인증..주행거리 무려 438km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전기차 i7이 11월 국내에 선보인다. i7xDrive60은 최근 국내 환경부 기준 1회 완전 충전 주행거리 438km를 인증받았다. WLTP(625km), EPA(498km) 기준 보다 예상대로 10~20% 짧은 주행거리다. 국내 출시되는 i7 xDrive60에는 101.7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경쟁 모델로 꼽

GoFoward|22.08.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65
22.08.29
자유주제

전기차 수출, 벌써 10만대 넘었다..친환경차 해외판매 급증

국산 친환경차 수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차 수출의 경우 올해 7개월 만에 이미 10만대를 넘어섰다. 2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등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올해 1~7월 수출한 친환경차(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대수는 30만5909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1% 증가

GoFoward|22.08.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2
22.08.29
자유주제

지커, 1000km 달리는 CATL 치린 배터리 장착한다

지커(ZEEKR)가 주행 가능 거리 1000km를 지원하는 CATL 치린(Qilin) 배터리 장착 첫 브랜드가 되었다. 8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지리 산하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 Intelligent Technology Co., Ltd.)와 배터리업체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td.)은 공동

GoFoward|22.08.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27
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