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GRANDEUR 가솔린 2.5 익스클루시브

성능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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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는 좋고 핸들링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다만 제원에 표시된 마력(198마력) 대비 출력이 조금 아쉽긴한데, 안락한 팸카로썬 괜찮습니다. 요즘 현대가 1.6터보나 2.0터보 뽑아내는 능력을 봤을때 아무리 터보 안달린 자연흡기 엔진이라 하지만 아쉽긴합니다. 그러나 너무 물렁해서 운전자도 멀미가 나는부분이 있는점은 아쉽네요

디자인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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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 뉴 그랜져의 그릴을 처음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항상 호! 였습니다. 그릴과 램프를 저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거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그 이후 이어진 투싼의 그릴과 헤드램프도 마찬가지로 너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대의 플래그십 세단임에도 좀 작아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옵션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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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지만 풍부한 옵션이 있었고 반자율주행도 있고 그 성능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연비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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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는 적절히 밟고 다니면서 200키로 쏘다녔는데 10.5-11.0왔다갔다 좋았네요. 이정도면 대형세단에 적절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