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2.2 디젤 플래티넘

성능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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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 차를 아버지가 몰던 12년식 k7, 그다음 k3에서 최종으로 스팅어로 넘어왔는데 운전하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2.2디젤이어도 답답함이 없고 고속도로에서 속도가 어느정도 올라가도 차체가 단단히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운전 재미를 나름대로 보고 있습니다‼️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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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아에서 스팅어를 출시했을 때 느꼈던 “예쁘다” 의 느낌은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SUV보다 스포츠세단의 쿠페형라인을 좋아하는터라 디자인은 국내 자동차 디자인중 개인적으로 제일 예쁜것 같아요.

옵션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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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트림인 플래티넘에 렉시콘사운드 추가했고 선루프 빼고 옵션 다 들어있습니다. 운전하는데 불편한 사항은 없었던 것 같아요. 스팅어 오너분들이 대부분 벤츠 송풍구로 튜닝을 하는데 저 또한 차 받자마자 바로 송풍구 튜닝을 했습니다. 확실히 실내가 달라져서 그런지 차가 더 예뻐보여요.

유지관리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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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는 디젤이라 제 출퇴근 도심50, 고속50 으로 했을 때 평균연비 13-14정도 나왔습니다. 남편이 이전에 운행했을 때 (도심20, 고속80)는 연비 그 이상도 나왔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유지관리 할 건 없는데 몇개월 전 엔진오일 교체를 했고, 브래이크패드 조만간 교체할 예정입니다. 거의 5년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큰 고장이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