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AnuLv 16

23.02.25

7,029

최종거래가

5,0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폭스바겐 아테온 19년식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5,790만원

총점

4.5점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있어 연비와 디자인을 고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고려했던 차들이 여럿 있었지만 괜찮은 선택이였던것 같네요 삼년넘게 운용하며 십일만을 향해가는 지금에야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ㅎ

성능

5점

데일리카로 고속도로 위주로 운전하는 터라 이만한 성능이면 만족합니다. 타 차량 대비 모드에 따라 변동폭이 큰편인것 같은데 가끔 다른차를 타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ㅎ 디젤이고 키로수가 많다보니 좀 시끄러운게 흠이긴 합니다.

디자인

5점

디자인이야 주변인들께 물어봐도 호불호 중 호가 더 많은것 같아요 볼매같은 느낌이랄까...목욕시켜 놓으면 인물이 훤하네요 ㅎㅎ 프레임리스 창문도 은근 폼 납니다. 실내 디자인이 사골이란 얘기도 많던데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네요

옵션

5점

있을건 다 있습니다. 통풍에 어뷰, 안마시트까지 .. 트렁크 킥모션으로 열리는건 눈이나 비가와서 차에 손대기 싫거나 양손가득 짐을 들었을때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트렁크 큰것도 옵션이라면 옵션인가요?ㅎ 아..그리고 엉따랑 통풍 같이도 눌러집니다..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 같은 느낌이네요 ㅋ

유지관리

3점

이제것 매우 만족스러웠으나... 십만 넘어가며 타이밍벨트는 당연히 바꿔야하겠지만.. 워터펌프...플라이휠...이것..저것.. 교체하거나 수리할것들이 생기네요...ㅡㅡ 뽑기 운이 나쁜건가요? 원래 그런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