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먹으러 여기까지 간다? 저는 간다! 입니다. 무조건!!

시골감성 느끼고 싶다면 여기 가보셔유

수도권 근교에서 시골갬성 느낄 수 있는 고기집입니다 닭, 오리 구이도 있고 전 이번에 삼겹살을 먹었어요 삼겹살 200g에 14,000원 정도의 가격에 찬도 잘~나옵니다 동동주도 맛있다는데 전 운전을 해야해서 못먹었네요 ㅠㅠ 수도권 답지 않게 넓은 좌석과 마당을 갖고있는데 식사 후 마당에서 장작 불멍도 할 수 있고 좋았습니다^^ 카페도 붙어있어서 식후아

백세삼계탕

몸보신이 필요해서 삼계탕 맛집을 찾다가 의정부에 있는 백세삼계탕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처음 봤는데 수원이 본점이고 지점이 여러 곳에 있더라구요. 상황버섯이 들어가서 국물이 노랗다고하고 일반 삼계탕과 다르게 국물이 걸쭉-합니다ㅎㅎ 맛있어서 2마리 더 포장해왔네요.

2022 연말, 그것도 마지막 날 또한 제 먹방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제 고등학교 동창이 가게 차렸다고 해서 가본 곳. 물론 가게 오픈 한지는 2년? 정도 됐는데 한번도 못 가봤네요. 겸사겸사 가서 냉정하게 먹어본 결과는 정말 맛있었다 라고 얘기할수 있겠네요. 스파이시 클럽 회장인 저는 물론 들어가자마자 매운쪽갈비를 시켜서 먹었는데 제가 먹어도 맵더라구요ㅋㅋㅋㅋ 역시 이래야 매운맛! 매운맛은 닭목살로 어느정도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

여기 뭐 유명하죠 ㅋㅋㅋ 고추장 간장 다 맛있어요. 고추장이 좀 더 부드러운 느낌 주차장 사진은 못찍어서 지도캡쳐 첨부합니다 주차장 자리는 진짜 넓어요 그리고 존맛이에요 사람은 많습니다 ㅠㅠㅜㅜ 저심시간 피해서 가셔야해요 ㅋㅋ ㅁㄹ

용인 기흥구 회와 수산 맛집

용인 기흥구 일양약품 근처 활주로 수산입니다 회를 포장 하러 엄청 오시구요 저는 와이프 생일 상 및 처음으로 지인들 불러서 와이프 생파 겸 해서 킹크랩. 소라. 홍합 사왔습니다 킹크랩 장난아니네요

현지인 추천 맛집. 아는사람만 간다는 그집

용인 공세동 큰손식당 입니다. 근처사는 입맛 까다로운 지인 이 지인으로 말할거 같으면 일단 믿고 먹는 거의 미슐랭급 입맛인데요 종종 가서 먹는다며 여기는 꼭 같이 가서 먹어보자며 하길래 일단 오늘 들러서 포장해왔습니다. 주력메뉴 오삼불고기 김치찌개 청국장 저녁 8시 마감인데 7시반에 갔는데도 테이블이 만석이더라구요 포장만 해서 먹는데도 비쥬얼이

날씨도 쌀쌀한데 육칼이 매우 매우 땡겨지는 하루네요! 스파이시 클럽에 가입하실분~!

육칼만 먹으면 가게에 대한 배신이며, 육전하고 같이 시켜야 의리 입니다! 둘의 최고 조합은 이걸 뜻합니다ㅋㅋㅋㅋㅋㅋ 맛있게 육육 하시죠! 주차장은 넓다 못해 운동장 수준 입니다~!

[주차최고] 미제느낌 물씬나는 카페

전에 겟차 카페에 올렸지만 또 올려볼게요 ㅋㅋ 뻥 뚫린 바다와 서해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충남 당진 삽교호 근처에 있는 로드1950 이라는 카페에요 컨셉이 미국. 미제느낌 물씬나는 인테리어와 소품이 즐비하구요 사장님차? 같던데 입구에는 닷지 챌린저 SRT가 있어요. 고속열차 말구여 베이커리 종류도 많았어요. 가격은 세계에서 빵 값이 젤 비싼 한

구복만두 파주직영점

숙대입구쪽에 있는 유명한 만두집이라고 하는데 마침 파주가는데 직영점이 있길래 가봤어요! 2017년부터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곳이네요ㅋㅋㅋ 메뉴는 4가지인데 저희는 김치만두 빼고 샤오롱바오, 새우만두, 구복전통만두 주문했어요. 만두 다 맛있긴했는데. 저랑 친구의 원픽은 샤오롱바오였네요. 육즙이 진짜..... 평일 점심이라 한적하게 먹구 왔

오돌뼈&닭발? 닭발&오돌뼈 는 순서만 바뀌었지 둘은 빼놓을수 없는 환상의 조합!!

2020년 전에는 서울에 살아서 질리도록 가고 배달로도 많이 먹었던 곳이었는데, 이사 와서는 직접 가서 먹는거 외에는 먹기가 힘드네요 ㅜㅜㅜㅜ 그래도 한달에 두어번? 은 꼬박 꼬박 가서 잘 먹고 있네요. 부천은 호미 이지만 서울은 홍미 입니다! 닭발과 오돌뼈 좋아하고 더욱이 매운맛 까지 좋아하신다면 추천! * 화곡본점 같은 경우는 가게 앞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