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2.0 노블레스


알케이
23.04.06

1,417

최종거래가
1,2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2.0 노블레스






4점
흰색 파썬 케파 그것은 과학차.! 과학 5호기를 탐으로서 진정한 과학자가 되었습니다. 차가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 강원도 어딘가에 1년 간 근무하게되어 급하게 중고로 업어온 아이입니다. 염화칼슘과 돌빵에도 가슴아프지 않을 중고, 장거리에 무리 없는 중형세단, 추위에 강하고 귀찮은 예후열 필요없을 가솔린 자연흡기, 차대는 심하게 먹지 않은 적당한 사고이력과 감가, 담배냄새 없을 것. 위 모든 조건을 종합하여 모 중고차 사이트 최저가에 올라온 친구를 바로 탁송받았습니다. 지난 1년 간, 출퇴근 목적으로 2만5천키로 이상 말썽 없이 주행해준 이녀석에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3점
7년 전 출고된 기아차의 주행감은 사실 썩 유쾌하진 않습니다. 전륜 중형 세단의 평범한 성능에 고속도로 주행때에는 바퀴달린 상자에 타고 반쯤 날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년식이 있다보니 슬슬 올라오는 진동, 가끔 오는 변속충격, 그시절 현기차의 가벼운 주행감, 순정 오디오와 그럭저럭한 NVH는 썩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가성비가 대단합니다. 또한 시골에서 농사용으로 끄는 2007년식 아반떼의 그것과 비교하면... 시골에 한 번 씩 다녀와서 k5탈때마다 다시보면 선녀같단 말을 되새깁니다.





4점
흰색 파썬 케파.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양아ㅊ...ㅠㅋㅋ 이전 차주가 범퍼에 LED 튜닝을 해놓았던걸 그래도 딜러가 다 죽여서 보냈네요. 참 다행입니다. 안개등을 포기하고 디자인을 택한 차인만큼 디자인은 봐줄만합니다. 인테리어도 당시 기준으로 깔끔하네요.





4점
핸들시트열선, 통풍시트, 멍텅구리 크루즈, 8인치 순정네비. 이정도를 바라고 샀기에 충분합니다. 금요일 저녁 올림픽대로에 갇혀있을 때마다 통풍시트없는 대신 어댑티브크루즈가 있는 차를 샀어야됐나 가끔 후회하긴 하지만... 그래도 현기차의 통풍시트를 킬 때마다 생각이 바뀝니다. 이건 정말 상받아야하는 물건입니다. 현기 통풍시트가 차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해줍니다.





5점
이 아이의 최대 장점이 유지관리입니다. 탁송받고 처음 고향에 내려가던 길, 고속도로에서 마주친 고라니와의 사고로 범퍼가 나갔을 때 2일만에 수리가 끝나서 찾으러 갔습니다. 강원도 군단위에도 3개나 있는 오토큐. 엔진오일 교환, 무상수리 위해 오토큐에 전화하면 항상 바로 오면 된다고 합니다. 원래 타던 차는 평일 센터 예약도 최소 2~3주 걸렸는데... 국산차가 유지관리 스트레스는 확실히 적은 편 같습니다. 정체없는 산골 시골길에서 보여주는 연비는 평균 15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고유가 시대를 지나며 항상 감사하며 타고있습니다. 첫차와는 다르게 세차도 기스 걱정 안하고 자동세차 돌리고, 고라니와의 사고로 범퍼가 나가도, 본넷트에 돌빵이 생겨도 아무렇지 않네요. 확실히 이동수단으로 차를 사서 그런지 유지관리 스트레스가 없어 좋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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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어디 모난곳 하나 없는 준수한 외모 마음에 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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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mer
계기판 사진 평균연비 15.3 이라고 써있는데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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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현마허
재미난 리뷰 잘 보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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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셀토스 첫차로 아주 딱입니다 출력도 좋고 모양도 이쁘고 아직 많이 타보지는 않았지만 너무 이뻐서 매일 보게되고 매일 찾아보고 있습니다 기어에서 아주 좋은 차를 만들었다고 생각되고 셀토스 타고 안전운전 하면서 오래오래 타야겠습니다 주행에 아무런 무리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자동 8단으로 바뀌면서 꿀렁거림도 없어진것 같고 타면서 전혀 불





벤츠 E-클래스 E 250 아방가르드
첫 외제차라 이것 저것 생소한것이 많았지만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랑 와이프 둘다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20대 끝자락에 벤츠 한번 타보자라는 생각으로 구매했구요 큰 소비였지만 만족스러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잘가고 잘서고 반자율 만족합니다. 고속주행시 스포티함 보다는 안정감에 무게가 있는거 같아요. 엔진소음은 정말 생각보다 많이 크긴하고 시동켰을







아우디 A6 45 TFSI
첫 아이 태어나면서 바꾼 차입니다. 21년 3월 구매했고, 당시 할인 1200만원 가까이 받았습니다. 옵션도 대부분 다 있고, 승차감도 좋고 타사 동 세그먼트 대비 실내/트렁크 공간 여유있어서 어린 아이 하나 있는 집 패밀리카로는 대만족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추월시 스트레스 거의 없습니다. 승차감은 너무 딱딱도, 너무 출렁도 아니라 적당히 편안해서 아주 만족







BMW X3 xDrive 20i M 스포츠 프로 P1
3월 16일 계약하고 일주일만에 받았습니다. 딜러분이 잘 챙겨주셔서 식대비랑 교통비 챙겨드렸네요. 차량 정숙하고 좋네요. 아내차 액티브투어러도 만족스러웠는데 확실히 옵션이랑 정숙성은 비교가 안되네요. 실내크기는 큰 차이는 없는것 같지만 만족스럽네요. 길들이기 중이라 아직 뭐라 말할순 없을것 같고, 대신 브레이크 성능이 좋고 핸들 조향감 반자율주행은 매우





현대 투싼 가솔린 1.6 터보 인스퍼레이션
디자인이 예뻐서 산 차량인데 역시나 매우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준중형 SUV중에서 뒷좌석 시트 각도가 훨씬 더 큰 만큼 뒷좌석에 탄 사람이 편안해 합니다. 운전석과 보조석은 생각보다 좁은 느낌이 있어서 적응중에 있습니다. 주행시 핸들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핸들링이 좋다 자율주행시에는 차선 인식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신경을 써야하는 단계인거





BMW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 320d GT 럭셔리
동급 대비 넓은 휠베이스, 트렁크가 장점 F30 320D에서 기변했기에 비슷할 거라 생각했지만 거주성은 다른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성도 다른차가 되어버려서 좀 아쉽네요 스타일이 좋은 가성비 좋은 패밀리카 입니다. 아빠가 아니라면… 캠핑을 다니지 않는다면 굳이 GT를 추천하지는 않아요 5시리즈가 맞죠 ㅎ B47엔진은 말도 많고 사용자도 많은 엔진






제네시스 GV70 가솔린 2.5 터보 2WD 파퓰러 I 패키지
예뻐서샀던요인이제일크지만그외모든면에서기대이상으로만족스럽고충분히추천의사있음 딱한가지정상적인사용중에배터리가방전되었는데너무예상대로고객운전습관탓...고객입장에서는방전이되지않도록모든예방조치를다해두었는데도새차가이렇게쉽게방전된다는것이당연히의아할수밖에없는데해당사안에대한서비스센터의대처가너무아쉽습니다(새차의설렘과브랜드에대한좋은이미지가서비스한번에무너지네요 프리미엄브랜드에걸맞는





BMW 5시리즈 520i M 스포츠 패키지
6천만원초반에 누릴수있는 수입차라는 메리트가있고 200마력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막상타보면 생각보다 안답답하며 풀체인지를 앞두고있긴하지만 차라는게 자기만족이니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승차감은 4기통차량치곤 상당히정숙하며 탄탄하면서 부드럽고 잘조화된거같고 핸들링도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딱적당하며 출력은 일상생활에선 충분할거같습니다^^ 그래도 고성능 차량이





BMW X6 xDrive 40i M 스포츠 P1
일년전에 꼭 사고싶어했던 차인데 일년이라는 시간이 잘풀려 구매하게 되서 얼떨떨하고 기분이묘하네요. 우선 페리전 x6 막차(?)정도는 아닌데 할인을 좀받아서 산거에 만족하고, 개인적으로 페리디자인보단 현행디자인이 저는bmw스러워서 더욱더 만족했고 아쉬운건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이 구형이라는게 조금 아쉽긴하지만, 그런걸 그냥 날려버리는 주행감, 디자인 모든게..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6인승 2WD
시승도 안해보고 유튜브로 보고 구매했지만 만족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정숙한건 모르겠습니다. 엔진소리도 잘 들리고 외부 소음이 제 기대에 못 미치네요. 이건 제가 다른 차를 많이 안타봐서 그럴 수 있습니다. 평소 과속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추천합니다.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있지 않다면 초반 가속에는 엔진힘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답답한 느낌은 없고 코너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