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컨트리맨 쿠퍼 클래식 플러스 런치팩

야간작전Lv 21

23.04.26

4,189

최종거래가

4,19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미니 컨트리맨 23년식

쿠퍼 클래식 플러스 런치팩

4,790만원

총점

4.5점

컨트리맨을 사는 사람은 명확합니다. 조금더 젊었을땐 돈도 조금 부족하고 괜찮을까 싶어 용기도 조금 부족 했던거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돈도 용기도 있으면 사게됩니다. 아이덴티티 하나로 부족한 옵션마저도 타협하게만드는 브랜드파워가 미니 아닐까요. 물론 세금도 적게 나오고 저공해 차량 등록도 되는 1500cc 에 한해서 말이죠

성능

4점

Bmw의 F바디가 떠오릅니다. 묵직한 핸들과 조작감.. 1500cc 일부러 안전하게 덜 밟고 다니라고 뽑았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 알피엠에서도 성능내 풀토크 뽑아주니 무난하네요 핸들링은 깔끔합니다 미니에서 이정도면 bmw 3시리즈 f바디 6gt g바디 전부 운용 후 느낀 컨트리맨 1.5 입니다.

디자인

5점

미니! 유니언잭! 이걸로 끝입니다. 풀체인지 디자인보니까 지금디자인 중고가 방어되는 소리가 벌써 들리네요. 차량 나오기전부터 이미 아내는 차꾸밀 악세사리 구매만 한트럭 해놨네요. 시트컬러가 블랙 하나인데 시트커버 아이보리 사서 장착하니 아주 산뜻하고 좋네요

옵션

4점

미니철학이라는데 이해는 잘 안되구요 옵션은 좀 다채롭게 좀 넣어주세요 안시원해서 안쓰는 한이있더라도 통풍은 넣어줘야죠. 핸따랑 전동트렁크, 킥모션 기본적인것은 있습니다. 생각보다 여기저기 수납이 있는것도 의외네요. 있던 디젤 티볼리 처분하기를 잘했다 싶네요

유지관리

5점

출퇴근 편도 17키로 정도 매일 정체구간 이용시 10키로정도 나오고 고속도로 정속주행시 18넘어갑니다. 만땅주유시 900키로 이상뜨는거보니 가솔린이 맞나싶을정도로 효율은 좋아요. 가솔린에 올4 아니고 전륜이니 특별히 관리도 신경쓸부분없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