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차량구매, 마냥 기다리지 말자

익명의 오너

23.04.01

819

벌점이 안없어져서 어떻게 없앨지 AI에게 물어봤더니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회신이 와서 열심히 해보렵니다. 운영자님, 감형되고 싶습니다. 본론입니다. 보통 집 다음에 돈드는게 차량입니다. 사업체 갖고 있지 않으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래서 차에 힘주면 원룸과 고급차의 조합이 되기도 하고, 집에 힘주면 좋은 아파트와 흔한차의 조합이 되기도 합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의 궤적을 보면 집값이 꾸준히 올랐던 구간과, 정체된 구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랐던 구간에는 차량구입에 욕심 덜내고 정체구간에서 차량구입에 욕심 더냈다는 가설을 세워 정말 그런지 보고, 과연 그렇다면 2023년 이후 고급차 시장 역추해볼 수 있습니다. 88올림픽때까지 무섭게 오르다가 90년대 집값이 평탄한 모습이 첫번째 정체구간, 2008년 국제금융위기로 서울집값 정체되다가 2016년 빚내서 집사라는 약빨이 먹히기 시작하기까지가 두번째 정체구간, 2021년 하반기부터 집값이 둔화되어 2023년 4월1일 현재까지가 세번째 정체구간. 이제 자동차 수요 폭증기를 봅니다. 아래는 서울시 자동차 자료입니다. 1962~2011년까지 나왔습니다.

1980년대말 폭증기는 집집마다 자가용 시대의 개막이라고 해석하는게 타당하지만 올림픽 끝나고 집값이 잠잠해졌기에 돈모아 집살 정신이 자동차로 옮겨붙었다고 보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1997년 IMF때 자동차 줄어들지만 바로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집값 회복이 어렵다는 심리가 지배할때 자동차는 꾸준했다는 이야기. 2002년 월드컵 이후 집값이 회복됩니다. 그러자 왠걸? 자동차 성장이 둔화됩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부터는 수입차 위주로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작년 대기업 평균연봉(임원 포함 평균의 함정) 1억원, 수입차 대중시대이므로 입니다.

대기업 ‘평균 연봉 1억원 시대’…2억원 넘는 곳 보니

사이트 방문

2008년 한해만 수입차가 부진하고 2009년 바로 일어나 쭉쭉 달립니다. 한국 부동산 이제 끝났다는 마침표 같은 책들이 인기도서였던 2010년대 전반기 내내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 빚내서 집사세요 먹히기 시작 다시 서울 아파트값이 달립니다.

수입차 사시려던 분들 주춤합니다.

서울집값 2021년 하반기부터 주춤했습니다. 수입차 2021년부터 활활 타오릅니다.

그리고 2022년 서울집값 폭락하더니 자동차 웨이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습니다. 국내 신규자동차 2022년 1~2월보다 2023년 1~2월 수입차 3만대, 2022년 1~2윌보다 2023년 1~2월 국산차 3만대 증가폭 늘었으면 수입차가 비율적으로 국산차보다 대활약 한 것입니다.

2023년 서울집값 긍정적으로 보십니까? 2024년 자동차 시장 어떻게 되겠습니까? 가성비 끝내주는 차량 있으면 지금이라도 지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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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다~~

날씨도 좋고 꽃도 피어있고 졸리고…

익명의 오너|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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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1

익명게시판

주말 나들이

주말 나들이 겸 드라이브 ㄱㄱ

만우절 ㅎ

오늘 만우절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00원 얻으려고 한줄짜리 똥글 쓰는 놈들

신고해서 아이디 정지 시켜줍시다 유난히 겟차에 옛날부터 거지들이 창궐하더라고요 뽐뿌에서 좌표가 찍히나..

4월의 첫 주말이네요

푹 쉬자구요

굿나잇

즐거운 주말 되세요

4월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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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땜에 과연 현기가 차값을 낮출까? 튜표

트랙스가 진짜 개삽질만 안하면 소형차 씹어먹을텐데 한국gm이니까 만만치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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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잠

익명의 오너|23.03.31

707

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