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B5 얼티메이트

성능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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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마력이라 출력이 부족함도 없고, 주행 시 세단에서 지상고가 좀 올라간 모델이라 세단의 승차감도 느낄수 있어 만족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볼땐 2열 실내 공간이 최소 소나타급으로 보이는데 막상 앉아보면 아반떼? 정도고 등받이 각도 조절이 되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

디자인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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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때는 정말 이쁜 디자인이었으나, 이제는 슬슬 질려가는 끝물 디자인...... 볼보 차 자체도 많이 없고 세단이나 suv에 비해 웨건은 인기가 없어 나름 유니크한 맛은 있습니다.

옵션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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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누구, b&w스피커, 통풍 시트 등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웬만한 옵션 다 있음. 이전 센서스 -> 안드로이드os가 들어감으로써 티맵과 음성인식은 국산차 수준으로 매우 만족하나 물리 버튼이 거의 없어 불편합니다.

유지관리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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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10만km까지는 소모품도 센터에서 무상으로 갈아주기에 보증기한 내에는 돈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증기한이 끝나면 독삼사에 비해 에프터마켓이 없어 나중에 수리 비용 문제로 그때가 두렵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