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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보험도싫고 합의금도싫고 다싫은사람

익명의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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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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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해자라는건 인정함. 하지만 피해가 경미한데 피해자들이 진단서를 끊었다는게 분하다고 인정이안된다면서 경찰접수 하라고함. 나중에 뭐 처분이든 벌금이든 다물테니 우리한텐 안주겠다고 ㅋㅋ… 사고났을때 보험부르라니까 자꾸 우리보험을 부르래서 우리가 피해잔데 왜 자꾸그러시냐고. 보험부르시라고 해도 번호만주고가심. 아 이떄 경찰서 신고를할걸 후회됨. 우리만 보험신고함..피해자라 뭐할수있는건없음 보험으로. 첨에 보험처리를 하라고 그렇게말했는데도 보험도안부르고 싫다고 자꾸 뭐 현금박치기로 돈을 부르길래 견적서 받기도전에ㅡㅡ, 견적서 받고 견적나온거랑 합의금이랑 해서 말함. 합의금은 인당 50만원정도로 했고, 솔직히 합의싫으면 보험하니까. 그리고제발 보험좀하라고. 찝찝하게 돈거래를 하려고 하니까. 근데 싫다고 경찰에 접수하래서 접수함. 경찰관이 이거 협의안하시면 벌금나오고 벌점이라고 하니까 그래도 상관없고 끝까지 가고싶다는 가해자들임. 내상식으로는 이해가안가는 부분이, 1. 가해자라는걸 본인들이 인정은함. 1. 합의금 과한거같고, 견적서도 과한거 같고, 나이롱환자같다? 그러면 보험처리하면됨. 무슨 그정도로 아플거같지 않은사고라는데, 왜 점점갈수록 지들이 피해자고, 의사처럼 행동하지..? 그래서 나는 원래 몸이 안좋아서 병원가면 당연히 전치 몇주나올거같아서 참았는데, 그냥 가려고. 괘씸해서. 이런경우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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