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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쓰레기로 차 만들기 선언하는 독일차

KilmerLv 84
조회 수1,631

BMW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소비자 마음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 하기로 선언했습니다. 작년입니다. "비엠이 2030년까지 재활용품 40% 들어간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만들어 신차에 탑재하기로 했다."

비엠이 저러는데 벤츠 질 수 없습니다.

이미 재활용된 폐타이어를 가지고 만든 손잡이를 S클과 EQE에 적용하기 시작합니다.

포르쉐 또한 이렇게 됩니다.

"동물가죽은 나빠요, 재활용된 쓰레기 씁시다"

그래도 내장재에만 쓰고 엔진룸에는 안쓰는 것 같아 비엠보다 양반입니다. 독일차들이 즐겨쓰겠다는 해양쓰레기와 플라스틱 살펴봅니다. 육지에서 버린 것들이 강따라 바다로 들어갑니다.

그것들에는 담배꽁초, 플라스틱 봉투, 스티로폼 컵, 애기 기저귀, 플라스틱 페트병, 고기잡이용 그물과 낚시줄 등이 있습니다. 놔두면 사라지기까지 450~600년 걸립니다.

냅두면 동물들이 먹고 죽어 멸종위기됩니다. 거북이 뱃속의 비닐이 사체가 된 뒤 드러난 모양입니다.

생태계를 지키고 싶으면 차를 소비 안하는게 옳지만 우린 소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엿같은 재료가 살에 닿는것 최소화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연식변경 모델체인지 이전에 얼른얼른 사시기 바랍니다. 상태좋은 중고도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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