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자율주행 기술 현재 어디까지 왔나

BMW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안전, 주행 및 주차Safety, Driving, Parking 즉 세개의 범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2024 BMW 5시리즈는 첫 번째 Safety 측면에서—스쿠터와 오토바이 인식, 마주 오는 차량에 대한 브레이크 기능이 있는 충돌 경고, 후진 시 비상 제동 등 NCAP 2023 요구사항을 충족시킵니다. Parking의 경우, 주차 보조 시스템이 기동하는데 익히 잘 알려져 있듯 BMW My App 에서 원격 주차 컨트롤을 작동 시키면 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업그레이드는 운전자와 상호 작용을 더 용이하게 만든 Highway Assistant입니다. 이제 운전대의 I/O 버튼을 누르고 도로를 똑바로 내려다보기만 하면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화면에 어시스트 플러스 메시지가 뜨면 안전하게 운전대에서 손을 떼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정전식 센서 capacitive sensor 통해 스티어링 휠을 인계받을 때 이를 인식합니다. 더 이상 시스템이 제어권이 넘어갔음을 인식하기 위해 스티어링을 약간 움직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오 대박 💯💯💯 Highway Assist는 자동으로 제한 속도를 추월하며 핸즈프리 모드의 최대 속도는 85마일 또는 135km/h입니다. 독일의 경우 표준 속도가 130km/h이지만 미국의 경우 5km/h 또는 최대 10mph의 오프셋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임의로 조작이나 입력 없이 한 번에 몇 시간씩 BMW 운전할 수 있습니다. BMW는 독일에서 고속도로 지원 서비스 승인을 받은 최초의 OEM이기도 합니다. 이 기능은 이미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용 가능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제 이번 업그레이드 하이라이트—Automated Lane Change로 넘어갑니다❤️❤️❤️❤️❤️ 운전대 뒤에 위치한 시선 추적 장치는 운전자들이 머리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시스템은 차선 변경을 시작하기 전에 좌측 또는 우측의 갭 검색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안전 점검을 받습니다. 간격이 감지되면 대시보드의 그래픽에 조작 가능 여부가 표시되고 이어서 오디오 및 시각적 프롬프트가 표시됩니다. 차선 변경을 시작하려면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이기만 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방향 지시등을 작동하고 차선 변경을 시작합니다.(이거 이거 대박이다) (참고) Capacitive Sensor—정전 용량의 변화를 검출하는 센서. 화면 주변에 정전 압력 센서를 배치해 화면에 들어오는 힘을 감지하여 터치를 읽는다. 따라서 액정 표시 장치(LCD), 윈도, 압력 센서만 필요할 뿐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 생산 공정이 단축되고 제조 원가가 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