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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영방송도 한탄하는 요즘차 품질

KilmerLv 84
조회 수3,390

도이체벨레(DW)는 독일의 국영방입니다. 독일의 이익을 위해 독일차 짱이라는 보도방향을 가질만도 했으나, 객관적으로 보도합니다. 약 2달전 나간 방송입니다.

Martin Ruhdorfer 자동차테스트 엔지니어 : "최근연식의 모델들에는 소재의 저렴화가 이뤄졌다. 천으로 덮어주던 부분도 플라스틱, 도어핸들 아래는 전부 플라스틱이다."

Matthias Moetsch 아우토빌트 언론인 : "일본 한국차들이 다년간 독일차보다 상위에 랭킹했다."

Jack Dolan 님은 미국의 자동차 평가단체 JD Power 상무님 입장에서 발언하십니다. "8만이 넘는 분들로부터 220개가 넘는 문항을 체크받는다. 독일차들이 너무 복잡해서 이슈가 있다. 그런데 그 복잡함이 구매선택의 이유도 되었다."

Burkhard Steins 클래식카 딜러님 : "제가 70, 80, 90년대 벤츠를 수집했는데 지금 벤츠랑 달라요. 지금 차들은 15~20년 있다가 고장나는데 야들은 영원히 달릴 수 있는 애들이에요."

Mario Theissen 클래식카 단체 FIVA(Fédération International des Véhicules Anciens) 국제골동품자동차연맹 전무님 : "엔지니어들이 갖던 주도권이 마케팅팀으로 넘어갔다. (그래서 차가 나빠진거다)"

Tom Fischer 클래식카 복원의 대가님 (https://www.tom-fischer.de/) : "1937년 BMW에도 있던 빼어난 퀄리티가 90년대 중반이후 사라졌다. 기업이 주주들에게 배당금 내느라 바빠서 퀄리티 유지를 위한 투자가 제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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