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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NHTSA—긴급제동장치 의무화 추진

auto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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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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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반, 자동차 제조사들이 최신 모델 및 보급형 저가 자동차들도 곧 백업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는 사실을 과장하기 시작했고 이런 운전자 보조 장치가 표준이 될 것이다라고 했죠. 하지만우리가 몰랐던 것은 미국 교통부가 2014년에 통과되어 2018년 초에 발효된 규칙을 그들에게 요구했기 때문에 그 모든 새로운 카메라들이 설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냥 시장만 찬양해선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GM은 2023년 이후의 모든 EV를 포함해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최소 95%가 표준 AEB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포드도 트위터에서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AEB가 포드 자동차, 트럭, SUV의 96% 이상에 이미 존재한다고 합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모든 신형 승용차와 픽업차량에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자동 비상 제동 장치를 장착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규정을 제안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AEB 기술 : 자동차의 센서와 소프트웨어 세트가 충돌이 임박했다고 판단하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을 때 차량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거죠 ✔️ 오늘날 도로의 모든 AEB 시스템이 보행자를 식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NHTSA는 자동차가 차량과 보행자를 모두 감지하도록 요구할 것이고 특히 자전거와 오토바이에 얼마나 잘 대응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NHTSA 규칙이 시행되면 자동차 제조업체의 경우 AEB 기술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시행일로부터 최소 4년을 부여 받게 되고, 소규모 제조업체, 최종 단계 제조업체 및 개조업자(Alterer)5년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2028년 또는 2029년 까지는 아직 준비할 시간이 있네요. 이미 2016년, 고속도로 안전 보험 연구소(IIHS)와 NHTSA는 AEB 기술을 더 좋게 더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 제조업체로부터 자발적인 서약을 제안했습니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에서 AEB를 요구하는 것은 "도로 안전을 위한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아직 먼 미래의 일이고 AEB가 볼 수 있는 도로 이용자의 종류에 자전거 타는 사람도 포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전 새로운 AEB 규칙이 상용차에 더 시급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나면 다 대형사고를 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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