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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기차 충전 업계표준 장악하려는 테슬라

KilmerLv 84
조회 수1,461

GM과 충전소 같이 쓰기로 한 소식과, 그에 따른 미어터짐 걱정부터 앞서는 기존 테슬라 구매자분들 소식입니다. "포드에 이어 GM까지 테슬라 충전소인 슈퍼차저를 사용하기로. 테슬라의 방식이 미국의 표준, 더 나아가 국제표준이 될 가능성도 있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다른 자동차 회사들로선 압박이 될 수 있다."

"Many Tesla owners have already been complaining that some stations are too congested. 포드 GM과 아직 같이쓰기 전인데도 이미 가득찬 충전소들 있어 걱정이 많다."

업계표준 선점은 과거 마이크로소프트가 Linux보다 OS 구리고 Netscape보다 웹브라우저 안좋지만 표준 장악에 힘쓴 결과 최종승자가 된 것에서 드러나듯 성공 공식입니다. 그러나 윈도우즈나 웹브라우저와 달리 테슬라 전기차는 다른 것 갈아타면 그만입니다. 기존 테슬라 사용자들께 업계표준 잡는 동안 불편을 참아달라는 구도라면 테슬라 차 안살 수도 있습니다. 유저들이 타사로 눈돌아가지 않고 브랜드 충성도가 지켜질 방도 마련되기 바랍니다. "Supercharging locations around the UK have faced lines as long as 40-50 vehicles. 2022년 연말에는 영국 충전소에 40-50대씩 줄서있기도 했다."

(사진출처 InsideEV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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