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3 짧게 타보구 왔습니다.

사진도 못 찍고 몇장 못 찍어서 ㅜㅜ 시승소감은 같은 엔진의 플랫폼인 티구안 디젤전륜 탔을때랑 비교하여 핸들이 티구안이 더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말뚝봉과 10년전 키를 보니 슬프더군요. 딜러분이 독일가서 최상위트림을 타보셨다고 하셨는데, 최상위트림도 말뚝기어에 10년전 키라고 합니다. 차를 잘 알진 못하여 큰 소감을 쓰긴 어렵지만 질주본능이 없는 저로서는 좋았습니다. 말뚝은 사제로 바꾸더라도 키는 요즘 스타일로 구매가 가능한걸까요? 전 1년에 1만키로도 겨우 타는지라 7년이상 탈 생각하니 가솔린을 타는게 맞는거 같아서 가솔린 연말에 나오믄 구매해야겠네요. 참 가는길에 비엠에 들러서 X3 20i 도 예약하고 왔네요. 전시차도 없더군요 ㅎ ㄷㅇㅊ 에서 흰색모카로 48번 ㅜㅜ 겟차가 450할인여서 지점은 350가능하다고 하여 인터넷은 450이던데 안되냐니까 절대 그 가격은 힘들다고 하더군요. X시리즈는 굳이 할인 안 해도 잘 나간다는 소리만 ..... X3도 연말에 폭풍할인을 하나요? 개소세 빠지고 할인도 없으면 Q3와 1장 차인지라 제 예산으론 살짝 부담은 됩니다. 이상 제 궁금증과 허접한 시승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