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서스펜션에서 페라리의 냄새가 난다 1편

좋은 승차감은 특히 럭셔리와 성능을 앞세우는 브랜드에게는 단연코 최우선 과제다. 오늘날 대부분의 완성차 제조사들은 일상적인 주행 환경에서 진동 감쇠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서스펜션 기술을 추구한다. 2002년 자기지각 서스펜션(magneto—rheological,소위 MR댐퍼로 불려요) 도입은 스포츠카가 고급 세단에 버금가는 편안함과 기교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을 일으켰다.

이제 제조사들이 차량 내에 발전기와 배터리 도입으로 말미암아 전기사용 용이해졌다. 구체적으로, 아우디는 인덕션으로 제어되는 충격 흡수 장치로 보여 지는 새 발명품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제출했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이는 시스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magneto—rheological 쇼크 업소버 내부의 유체의 점도가 평소에는 매우 낮지만, 업소버를 감싸고 있는 코일로 자기장을 발생시키면 수 밀리초 내로 굉장히 빠르게 점도가 수십배 증가하는데 이 코일을 컴퓨터 제어로 고속으로 제어하면 통상적인 쇼크 업소버 설계로는 절대 불가능한 댐핑 특성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페라리가 등판하는데 Ferrari Utility Vehicle—그냥 SUV가 아니라 푸로상게죠…Purosangue, 이 녀석을 유니크하게 만들어 주는 건 각 바퀴에 능동형 스풀 밸브 댐퍼가 전기 모터로 성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Maranello 즉 페라리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Ferrari Active Suspension Technology (FAST)라고 부르고, 서스펜션 공급업체는 Multimatic True Active Spool Valve Damper (TASV)라고 이름 붙였다. Multimatic은 이 능동 시스템이 "도로 장애 또는 운전 조작을 예상하고 모든 조건에서 최적의 핸들링과 승차감을 달성하기 위해 차량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this active system is "capable of exerting enough force to move the entire vehicle body in anticipation of a road disturbance or driving maneuver to achieve optimal handling performance and ride comfort in all conditions."💯💯💯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요철, 거친 노면, 산길, 코너링 (bump, undulation, crest, corner) 차가 뒤집힐 수 있는 임의의 여러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도로 불완전성 또는 급커브에서도 자동차를 불안정하게 할 수 없도록 차량의 각 개별 댐퍼를 즉시 조정한다. 각각의 TASV 댐퍼는 액체 냉각식, 48볼트, 3상, 브러시리스 전기 모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모터는 독특한 트윈 리드 볼 나사 및 기어박스 어셈블리를 통해 추가 힘을 댐퍼 샤프트로 전달한다. 각 댐퍼 액추에이터 어셈블리 내에 내장된 모터 컨트롤 모듈은—자동차에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도로 결함에 대응하도록 설계된—차량 다이내믹 컨트롤러에 의해 제어됩니다. *** 브러시리스 모터는 브러시가 없어서 마찰이 적고 소음이 적으며, 정밀하게 속도를 제어할 수 있어요. 또한 영구자석을 사용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고 내구성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