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리뷰

기아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6인승 4WD

태안장끼Lv 7

24.03.02

1,545

최종거래가

4,9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기아 쏘렌토 24년식

2.5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6인승 4WD

4,420만원

총점

4점

국민 아빠차라는 쏘렌토. 가족여행이나 일상 출퇴근용 당속적으로 쓰기에 부담없는 차이기 때문이라 붙여진 이름 같다. 솔직히 펠리세이드나 카니발을 가지고 통근용으로 씨기엔 부담스럽다는걸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쏘렌토가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실내와 인포테이먼트 등 0.5세대 세대 정도 계량이 된 것 같다. 물론 그 만큼 차값도 올랐지만.

성능

4점

핸들링은 이전차인 LF쏘나타 보다 묵직하다. 4륜으로 출고해서인지 코너링도 안정적이고 방지턱 출렁거림도 더 적다. 물론 이전 차이자 지금은 세컨카인 LF쏘나타와 대비해서다. 출력은 만족할만한 수준이나 연비는 안좋다. 고속도로 10km/L정도 나온다.

디자인

4점

외관은 MQ4 기존 버전도 좋고 페리 버전도 나쁘지 않다. 페리라서 도어나 2열 공조기는 이전과 동일하나 1열의 인모테이먼트는 한 세대 진보했다. 사실 이것 때문에 펠리세이드보다 쏘렌토를 선택했다. MQ4 페이스리프트부터 ccnc기반으로 하는 현재 싼타페 풀체에 들어가는 시스템을 공유하고 펠리세이드는 2년 뒤에 풀체인지 시점에나 도입될 것이기 때문이다.

옵션

4점

시그니쳐에 파노라만 썬루프 빼고 모든 옵션을 넣었다. 쏘렌토 파노라마 썬루프의 개방감은 유튜브 영상으로 익히 확인하였으나 가족여행차의 안전성을 제일목적으로 하옇기에 제외하였다. 그리고 잡소리 문제도 시간이 지나면 발생할 수 있어 제외하였으나 아쉽기는하다. 그러나 5천 가까이 되는차에 1.2열 풋램프 조차 없는 건 좀 격이 안맞는 것 같다. 이건 좀 기아차가 좀 반성해야 한다.

유지관리

4점

아직 1천km도 안달린 2.5 가솔린 터보 습식DCT습식 4륜이다. 불스원 엔진코팅제 넣어 주니 소리가 좀 좋아졌다. 이건 엔진오일 첨가제인데 엔진오일 교환시마다 넣어야 할것 같다. 이외 아직은 딱히 오일류 빼곤 유지관리가 필요해 보이진 않지만 터보차량이므로 흡기 라인 센서 청소 정도 좀 더 신경 써주고 불스원샷으로 관리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