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40i xDrive touring Pro

티노야Lv 18

24.10.11

6,892

최종거래가

8,232만 7,000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BMW 3시리즈 투어링 24년식

M340i xDrive 프로 P2

9,090만원

총점

4.5점

320i 투어링에서 340i 투어링으로 기변하였습니다. 8월에 출고하였고, 2차 LCI 출시 전 거의 마지막 입항 물량입니다. 주행성능, 감성, 디자인, 실용성 모두 만족하는 차량입니다. 일상주행, 서킷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 입니다.

성능

5점

<주행성능> 저속, 고속 모두 만족스러운 가속감과 안정적인 브레이킹이 인상적입니다. 브레이킹이 인상적인데, 후미가 뜨지 않고 가라앉는 느낌으로 안정적인 감속이 가능합니다. <핸들링> 3시리즈의 핸들링은 완벽?하다고 해야할거 같습니다. 운전자의 의도와 일치하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코너를 돌아나갈 때, 스노우보드 카빙턴과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4륜이기 때문에 후륜과 다른 안정적으로 그립주행 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승차감> 승차감은 매우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일부 국산suv처럼 꿀렁이는 차를 타면 주행이 불안한 느낌을 받아 선호하지 않습니다) 어댑티브서스펜션으로 컴포트모드에서 320i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320i는 일상주행 시 하드하고 뒷좌석이 부담스러웠는데 340i는 그런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출고타이어인 런플랫을 일반 타이어로 교체하면 승차감은 더 좋아질거로 생각됩니다. 스포츠모드로 변경시 승차감이 단단해지며 320i처럼 노면을 읽으며 갑니다.

디자인

5점

디자인은 주괌적인 영역이지만 저는 해치백, 왜건을 선호합니다. 1시리즈부터 투어링만 2대째 운용하고 있습니다. 실용성도 좋지만 G바디의 3시리즈 투어링은 후미 디자인이 정말 멋집니다. 전통 왜건과 다르게 날렵하며 빵빵?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M3투어링이 오버휀더로 더 멋지지만.. 여기서 만족하겠습니다.

옵션

4점

<단점> 뒷좌석 열선시트 / 앞좌석 통풍시트 없음 통풍시트 제외한 모든 옵션이 들어가 있고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전기형과 다르게 후기형은 뒷죄석 열선이 빠졌습니다. BMW의 반자율주행은 정말 편리합니다.

유지관리

4점

<연비> 320i 보다 주유를 1.5배는 하게 됩니다. 주행이 즐거워 일상에서도 스포츠플러스 모드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만큼 주유소를 자주 찾게 됩니다. 막히는 서울시내 주행 연비 : 7-8km/L 고속도로 정속 주행 연비 : 15km/L 이상 <유지관리> BMW 고성능 차량들 중 일부 타이로드엔드/볼 이슈가 있습니다. 특히 340i차량에서 사례가 많습니다. 기온이 높을때 저속(10-30km)에서 하체(타이로드) 소음이 발생합니다. (도독도곡 하는 소음) 센터에서도 인지하고 있고 사례가 많은데 리콜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