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처럼 날아서 벌 처럼 쏴라!! 장총무의 쏜다 쏜다 쏜다!

2010년 무도에서 정총무의 쏜다 쏜다 쏜다 가 있었다면 2024 장총무의 쏜다 쏜다 쏜다 가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오늘! 만나 뵙기로 한 장세진님, (이미 며칠전에 얘기해서 만남 예정 이었음) 세진님이 운영하시는 병원에 내원해서 피부시술을 하려고 했지만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실패 ㅜㅜㅜ 또 원래는 시술 마치고 식사장소로 가려 했던 닭발집 🐔(롸?) 왜 닭발집 이냐? 그건 주차맛집에 absu 님의 게시글로 시작되었고 더욱이 저와 스파이시 클럽 1기 이기도 한 세진님과 함께 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보니 4시 30분 이고 10시 30분에 닫는 정말 맛집 중에 맛집 다운 운영 시간ㅎㄷㄷ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했고 세진님이 레전드 양갈비 집 이 있다 하여 안내해주셔서 갔는데 긴말 안하고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양갈비는 여기다" 입니다. 양갈비 외에도 추천 메뉴를 추가로 주문!! 나머지 또한 미쳤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이서

양갈비 3인분+닭날개볶음(미쳤)+게살볶음밥+옥수수온면 (아?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수제물만두까지) 진짜 배터지기 일보 직전 까지 먹고 마무리로 맛있는 에이드 까지 ....ㅜㅜ 살아서 돌아온게 다행이다 생각 합니다ㅋㅋㅋ 저희 엄마 이후로 이렇게 사육당해 본건 처음 입니다ㅋㅋㅋㅋㅋㅋ 세진님 감사합니다!! *흡음테이프 더 보강할 부분이나 떨어지게 되면 연락 주세요! AS 가능 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