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썰—마이크 타이슨 링 복귀

이 형님 올해 오는 7월 20일에 유투버 Jake Paul하고 붙기로 했습니다. 텍사스주 댈러스 카우보스의 홈 AT&T stadium입니다. 파리 올림픽 직전이라 엄청난 흥행이 예고되네요. 27살 vs 57살 (1966년생) 타이슨형 통산 전적 : 50승 46KO 🤣 4패 178cm 100kg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Everyone has a plan 'til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지금 본인 X에 훈련 영상 올리고 계신데요 엄청 빡세게 훈련하고 있는데 제이크 폴 좀 쫄릴 것 같아요… 네 두번째 프로 복서와 싸움에 신났고 지난번에 때려 눕힌 네이트 로빈슨을 눕히고 타이슨—복싱계의 최고 빌런과 주먹을 섞게 되었다며 너스레 떨었네요. “It’s crazy to think that in my second pro fight, I went viral for knocking out Nate Robinson on Mike Tyson’s undercard. Now, less than four years later, I’m stepping up to face Tyson myself to see if I have what it takes to beat one of boxing’s most notorious fighters and biggest icons," 타이슨 왈—많이 컸더라 이 녀석의 의지와 야망이 GOAT의 경험과 재능을 만나면 어떻게 될지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He's grown significantly as a boxer over the years, so it will be a lot of fun to see what the will and ambition of a ‘kid’ can do with the experience and aptitude of a GOAT," Tyson’s statement reads. 나의 복싱의 여행은 이제 막 시작한거고 언더카드 정도의 경기라 생각하고 로이 존스의 복싱 커리어 나와의 경기를 통해 끝나게 될 것이다. It's a full circle moment that will be beyond thrilling to watch; as I started him on his boxing journey on the undercard of my fight with Roy Jones and now I plan to finish him." 여러분은 경기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타이슨 스파링을 보면서 반성하게 되는… 장롱 속에 묵혀둔 글러브를 다시 꺼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