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차랑출고후 열흘정도 주행기

성능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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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2.5T 엔진이 신현 팰리세이드 덩치에 비해 약간 아쉬울수는 있으나 이차량은 달리기 차량이 아니다. 오직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라는점을 감안하면 정숙성과 주행질감에 만족한다.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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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를 닮아있고 조선의 레인지로버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디자인은 잘 뽑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라이트 세레모니가 추가되어 수입차 세레모니를 따라가려면 멀었지만 시도는 좋았다.

옵션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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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만 타다 온 나에게 현대 플래그쉽 SUV의 풀옵션은 정말 신세계다. 아무리 신형 수입차라고 해도 국산차량의 옵션은 따라가기 힘들다. 왜냐하면 현대가 인증을 다 막고있으니까^^

유지관리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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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가 상당히 아쉽지만 차량 덩치를 생각하면 7-8의 연비는 만족할만한 수치이다. 그리고 난 어차피 세차를 맡기지만 손세차 하시는분들은 그야말로 헬이라고 생각된다. 커도 너무 크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