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리뷰

AUDI RS3 카본에디션 오너 리뷰

RS오너가되고싶Lv 7

방금 전

최종거래가

8,211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아우디 RS3 25년식

RS3 카본 에디션

8,211만원

총점

4.8점

다른분들에겐 단점이 될만한 부분들이 여러곳곳에 있습니다. 저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은 부분들이지만 말씀드리면 DCT 특징인 2단으로 갈때의 울컥거림, 2열 공간, 통풍시트 없음, 안드로이드 오토 유선만 가능, 알칸타라 소재사용(?) 등 있습니다,,그리고 가장 큰 단점 돈이 있지만 입항이 안되는 문제, 그리고 이번에 아우디 코리아에서 바꾼 정책으로 현금박치기가 불가능하고 장기 렌트 또는 리스로만 구매하실 수 있는 가장 큰 단점이 있겠습니다,,,하지만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보기만해도 너무 행복하네요. 질문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아는데까진 알려드리고 도와드리겠습니다! ㅎ.ㅎ

성능

5점

성능은 뭐 말할것도 없죠,,, 너무 좋습니다. 다만 길들이기중이라 아직 밟지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생각보다 연비도 괜찮게 나오고 좋습니다. 연휴간 막히는 길, 시내 왔다갔다하는데도 평균연비가 8.5~9.5정도 나왔습니다

디자인

5점

사실 페리 전 모델의 RS3는 전면부랑 후면부의 타공이 있는게 너무 싫어서 M340이나 M2를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페리가 되면서 너무 예쁘게 바꿨더라구요! 블랙이라 전면부 오버휀다도 잘보이고 예쁩니다. 이때까지 카본 에디션만 봐서 일반 에디션 실물도 궁금하긴 하네요!

옵션

4점

위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통풍 없는거는 좀 크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원래 통풍을 사용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통풍을 중요시 생각하는거 같아 1점 뺐습니다, + 안드로이드 오토는 선이 필요하다,,,정도가 되겠네요. 크루즈 컨트롤, HUD, 카플레이, 알칸타라소재 등 좋은 옵션도 많습니다. 다만 알칸타라가 들어간 차량이라 관리가 귀찮다 하시는분들에겐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유지관리

5점

아직까진 오일이나 디퍼 등등 센터에 가본적은 없지만 이번에 폭스바겐에서 5년15만으로 보증이 바뀌면서 보증 연장을하는 추가비용을 굳이 생각안해도 되고 오일류만 따로 제가 지불하며 관리하면 될꺼같아서 괜찮은거 같네요. 같은 RS3 타실분 또는 타시는분들을 위해서 추후에 오일류, 내부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