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대비 차어쩌구 하니 슬퍼서 이야기합니다

벤츠 e클보고 넘어오는 여자는 걸러야.... 차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돈을 보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리스렌트는이자 ㅜ좀더비쌈

부모버프 1도 없이 개흙수저서 오직 투자로만 서울에 신축 아파트 3채 일군 30대 후반 남자사람입니다. 대기업 다니고 아우디 a6타는데 딱 적당합니다. 차는 총 자산의 5프로 이하로 맞추는게 부담없어요.

개념글이 점점 늘어나는구만 ㅋ 굿

내연봉이 신차값정도가 적당한듯..

어차피 차는 개취일뿐 리스나할부나현금이나 차사는데 다들 보태주시는거아니자나요 ㅎㅎ 연봉대비 차를 추천해달라고하시는거지 니주제를아세요는 좀 아닌거같네요 자~~~~다음분에게 ㅋㅋ

뭘 원하는 글인지 잘 이해는 안가지만 형편에 맞게 사는건 좋은 일임 그러나 연봉이 형편을 대변해주진 않음. 저기 형편은 자기가 아는것이지요

회사에서 쫓겨나거나 환경이 급 안좋아지거나 기타등등 왜 최악의 상황만 생각 해야되는건지 그럼 어차피 죽을인생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야 합니까? 다들 죽을때 왜 인생을 더 즐기지 못했나 왜 여행 한번 더 못갔나 등등 많은말들이 있죠 연봉 5.6000천씩 받고 아반떼 타고 난 집도 없으니 13000천원 짜리 삼겹살보다 5900원짜리 삼겹살찾아서 먹고 다니고 9900짜리 치킨 먹으면서 살았다 칩시다 근데 내가 암이 걸렸네???최악의 상황은 유엔빌리지 살고 차 대여섯대 끌고 다녀도 최악의 상황은 있어요

연봉1억이하는 다 아반떼만타냐?ㅋㅋㅋ 연봉상위 3%까지만 외제차타고?ㅋㅋㅋ 댓글수준보면 진짜ㅂㅅ같이 휘갈기는 사람너무많다

개인사업자로 한달 세후 1800정도 가져오는데...뽑기전엔 그냥 할부금내고 세금좀더내면 되겠지했는데 뽑고나서야 유지비 비싸다는게 와닿더라고요 뽑는거야 쉽지만 사고라도 가볍게 한번나면 바로 보험료 수직상승에 아니더라도 보험비 자동차세 등등 유지비가 만만찮습니다 무리해서 뽑고 사고안나면 다행이지만 사고 나는순간 나락이니 잘생각해서 운용하세요

차라는 게 참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들어보면 또 맞는 얘기들이죠. 각자의 기준이란 게 있기 마련이니까요. 무계획으로 확 지르는 것만 아니라면, 그 결정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거고 그걸 존중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