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40i 6개월 리뷰


8,0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4.3점
작년 9월 출고 후 6개월간 주행하며 느낀 만족감은 기대 이상이다. 특히 LCI2부터 탑재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에 연비 효율이 개선되었고, 정체되는 출퇴근길의 데일리 주행부터 와인딩 로드의 스포츠 주행까지 모든 환경을 완벽히 소화한다. 성능 외적인 만족도도 높다. 2종 저공해 자동차 혜택 덕분에 공영주차장과 공항주차장 50% 감면을 받을 수 있는데, 꽤 쏠쏠하다. 전반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굳이 후회되는 점을 하나 꼽자면, 이 매력적인 차량을 왜 '투어링' 모델로 선택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뿐이다. 그만큼 차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5.0점
BMW의 B58 6기통 엔진은 웬만한 전기차보다 매끄러운 주행 질감을 보여주다가도, 스포츠 모드로 바꾸는 순간 가속 시 뒤에서 밀어주는 펀치력과 변속감은 운전자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직선 가속력보다 인상적인 것은 코너링 성능이다. 무게 중심이 낮게 억제되어 있어 횡방향 하중 이동 시에도 노면을 놓치지 않는 안정감을 유지한다. 조향에 따른 차체의 반응이 즉각적이며 바닥에 밀착되어 돌아가는 접지력이 훌륭하다. 덕분에 이 차를 타고 다니면서 코너만 보면 신이난다. 스포츠 모드에서 코너 진입 시 변속 로직의 판단이 빠르다. 제동과 동시에 적절한 단수로 다운시프트를 수행하며 탈출에 필요한 RPM 대역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 코너 탈출 시 가속 페달 전개와 함께 즉각적인 출력을 이끌어내는 과정은 BMW의 ‘순수한 운전의 재미’라는 슬로건을 명확히 보여준다..
5.0점
G바디 3시리즈 디자인은 지적할 게 딱히 없다. 하위트림인 320라인도 가끔 공도에서 보면 너무 이쁘다. 340i는 M 퍼포먼스 모델 특유의 메쉬 타입 키드니 그릴과 뿔미러, M스포츠 브레이크가 탑재되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스탠스가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크롬을 극혐하는데 340i는 크롬이 하나도 없이 디자인 된 것이 마음에 든다.
4.0점
통풍 시트의 부재는 가장 아쉬운 대목이다. 상위 모델인 M3급으로 올라가야만 통풍 시트가 허용되는 옵션 정책은 국내 주행 환경을 고려할 때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열선은 1열에만 적용되고 2열에는 아무 것도 없다.
3.0점
LCI2로 넘어오면서 권장 엔진오일 점도가 이전보다 낮아지거나 환경 규제에 맞춰지며 최적의 점도 선택이 모호해진 측면이 있다. 여기에 BSI 기준 엔진오일 교체 주기는 약 1.5만 km에 달하는데, 고성능 B58 엔진의 열관리를 고려하면 터무니없이 긴 설정이다. 기본 보증 기간이 2년에 불과하다는 점도 심리적 부담을 더한다. 결국 장기적인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는 워런티 연장이 반필수적이며, BSI 주기 사이사이에 본인 사비로 오일을 별도 교체해 주는 관리 방식이 강제될 수밖에 없다.
댓글
- 오너리뷰5
Q8 고민은 출고만 늦출 뿐
사실 이 가격대에 차들은 다 좋은 거 같아요. 다만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성향이 다르니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각 브랜드마다 욕하고 놀림이 되는 부분은 다 있는 거 같아요ㅎㅎ하지만
흐린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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