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선 변경 어시스트 및 속도 예측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차선 변경 어시스턴트와 속도예측 보조시스템 코딩 후 장거리를 뛰어본 후기 입니다. 1. 차선변경시스템(Lane Change Assistant, LCA) 반자율주행 중 차선이 변경하고 싶을땐 꼭 핸들을 잡아서 변경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를 해소해주는 기능으로서 반자율주행이 켜져있고 깜빡이를 끝까지 올리지 않고 걸치면 차선에 방향에 맞게 선이 깜빡거리면서 차선이 변경됩니다. - 장점 . 반자율 주행을 풀지 않아도 된다. . 생각보다 매우 부드럽게 차선변경이 이루어진다. - 단점 . 차선변경시스템은 고속도로나 일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잘되지만 안되는곳이 꽤 있다. . 깜빡이를 올렸을때 LCA를 지원할 수 없는 곳이면 반자율 옵션 중 차선유지 기능이 풀리기 때문에 뒷 차에게 혼동을 줄 수 있다. 2. 속도예측시스템(Speed Limit Information, SLI) 말그대로 속도제한을 예측해주는 시스템입니다. BMW 차량에는 카메라 기반으로 속도 제한을 HUD 및 계기판에 보여주는데요. 이것을 사용하면 네비기반의 속도예측이 나옵니다. 고속도로에서 주로 나오는것으로 보이고 하이패스 구간 전에 다음 속도 제한은 30임을 알려줍니다. - 장점 . 다음 속도 제한을 알 수 있어서 도로 흐름 예측이 가능하다. . 남들보다 빠르게 신기술 이용(?) - 단점 . 별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치트키를 열어보니 변경사항도 많고 모듈 변경도 많아서 복구하기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