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MG, 현시점 벤츠 디자인 탑티어


1억 1,5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5.0점
와이드한 휀더와 그릴, 후드 배출구가 강조된 공격적인 디자인이 가장 큰 강점이며 실물 존재감이 뛰어납니다. 블랙+레드 실내와 헤드 크레스트 디테일도 고급스럽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부드럽고 직관적인 가속, 체감보다 빠른 속도감이 인상적이며 묵직하고 폭발적인 가속 성능이 강점입니다. 컴포트·스포츠+ 모두 완성도 높지만 배기음은 아쉬워요. 디자인과 옵션 만족도 높고 연비는 고속 14km/L, 복합 9 수준으로 스포츠카 치고는 무난합니다. 높은 옵션 완성도와 무난한 연비까지 균형 잡힌 사실상 이 가격대에선 오히려 가성비의 퍼포먼스 GT입니다.
4.0점
마일드하이브리드 덕분에 매우 직관적이고 부드러운 악셀 응답성. 별 생각없이 밟다가 계기판 보면 툭하면 160-170은 가뿐하게 넘어가있는데도 느껴지지 않는 속도감. 적당히 출렁대는 컴포트 모드와 몰입감 좋은 스포츠+ 모드의 서스펜션. 가속력은 정말 무게감까지 더해져서 엄청 폭력적이고 급제동은 해보지 않았으나 아마 좋지 않을까요. 경쾌한 단거리 육상선수보단 장비를 걸친 미식축구 선수같은 느낌. 아직 운전이 안 익숙해서 그런지, 아니면 무거워서 그런지, 빗길에서 종종 바퀴가 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정말 아쉬운건 소음기 달아놓은듯한 배기음. 순정 엔진오일(5W30?) 나쁘지 않지만 길들이기 후 0W40(모튤 300V 넣었어요)로 오일 교체 후 페달 탄력과 엔진 회전 질감이 훨씬 쫀쫀해지는 느낌이라 추천 드립니다.
5.0점
유광으로 출고해서 무광 PPF 및 휠 랩핑으로 순정 무광과 최대한 비슷한 룩으로 드레스업 했습니다. 빵빵한 휀더는 사진으로도 예쁘지만 실물로 보면 훨씬 낮고 넓어 보여서 스포티합니다. 개인적으로 뚜껑 덮인 쿠페가 기본 라인이 더 예쁜 것 같고 카브리올레는 뚜껑을 열어야 라인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넓게 뚫린 그릴과 보닛의 열기 배출구 디테일,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지만 곳곳에 들어간 캐릭터 라인 때문에 폭탄 탄두가 연상되는 샤크노즈 실루엣이 너무 예쁩니다. 실내의 블랙+레드 콤비도 적당한 비율로 들어가서 화려하지만 너무 눈뽕 수준도 아니고 적당해요. 보닛의 아펠터바흐 뱃지와 실내 헤드레스트의 아펠터바흐 크레스트 각인도 AMG 차량의 차별성을 더해줍니다. 정비나 드레스업 및 튜닝을 위해 입고시킬 때마다 작업자분들께서 종종 작업하다 말고 바라보면서 디자인 너무 잘 뽑혔다고 칭찬 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론 현재 양산중인 메르세데스 한국 출시 차량들 중에 GT55 다음으로 예쁜 것 같습니다.
5.0점
빠지는 옵션이 없습니다. 3D 카메라, 차간 거리 자동 인식하여 재생회동 들어가는 것도 알게 모르게 편리하고 마사지 시트도 생각보다 시원해서 괜히 있는 옵션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다만 고급 기능이라 기대했던 후륜 조향은 그 수준이 작아서 그런지 엄청 체감되진 않았습니다.
4.0점
연비는 고속도로에서 연비주행하면 14 중반까지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복합연비는 9정도 나오는 것 같아서 준수합니다만, 요즘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고급유 주유가 부담이긴 해요ㅜㅜ. 연료통도 대용량이라서 풀주유 기준 한 6-700키로 정도 복합 주행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직 운행 초반이라서 뭐 오류나 고장 이런건 없구요, 보험은 다이렉트로 한 130 조금 안되게 나왔습니다(만 31). 풀현금이라 유지비는 월 60정도(장거리를 주기적으로 다녀서 기름값이 좀 나와요) 나오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