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X3, X5 내 차 사진 올려요~

BMW iX3와 X5 두 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GV80, G70 타고 있다가 벤츠 등 타 브랜드 시승하다 BMW에서 마지막 iX3 통해 시승 한번 하구 BMW에 반해서 23년에 iX3 출고, 24년에 X5 한 대 더 뽑았습니다. ^^ 둘 다 디자인 너무 맘에 들고, 승차감도 최고에용~~ iX3는 1억 이상 차에서 느껴질만한 승차감이 최고였고, 특히 뒷자리에서는 승차감 저하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전혀 없이 쫀쫀한 맛이 넘 좋았습니다. 테슬라만큼 자율주행 차선 잡아주는 것 매우 우수했고요, 일반 고성능 승용차들보다 가속성, 코너링 등 뭐하나 빠지는 것 없어서 좋았습니다. X5는 iX3 보다는 좀 더 물렁한 느낌의 승차감이었고 준대형 SUV 답게 무게감있는 승차감이었습니다. 엔진오일 사제 업체로 바꾸러 가면 이거 디젤이었냐고 되물으시는 것 보니 저 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 엔지니어분들도 착각하실만큼 매우 조용합니다. ^^ 전기차 시대가 오고 있었던만큼 이 시대 가장 기술력이 집중된 (어쩌면 마지막 디젤일 수도 있을) 엔진을 타보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대만족 중이고, 타력 주행 중 시동 끄고 켜짐이 전혀 안 느껴질만큼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 아마 다음 차도 BMW에서 뽑을 것 같은데 M4나 M5로 노리고 있어요~ 일반 BMW가 이 정도인데 M차 느낌이 어떨 지 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