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오일 갈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서울에서 놀고 계서서(목요일 서울 출장이었는데 금요일 휴가내고 처제랑 놀다가 일요일 내려 온답니다. ㅋ) 아침에 와이프 차 브레이크 패드 교환하고 제차는 미션오일 교체중입니다. 무교체도 괜찮다라는 말이 있던데 대부분 교환을 추천하셔서 5년반에 41,000km 조금 넘었습니다. 연간 7,000km 조금 더 타네요. 제 상황이 이런데 쓸데 없이 맵핑에 풀PPF에 ㅋ 쓸데없는 짓도 많이 했어요. 년식 때문에(7세대 페리전) 팔기도 힘들고 진짜 이러다가 10년 타겠어요. 첫차도 거의 11년 가까이 타서 ㅎ 주말 잘들 보내세요. 와이프 없는 오늘 밤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 좀 해야겠어요. 아들 둘이 같이 있는건 안비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