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로마 인기투표

구경 갔습니다...ㅋ 인증중고매장에 로마랑 포르토피노 둘 다 있다고 해서요~~^^ 포르토피노M은 이제 오더 안받고... 로마는 마지막 대기오더만 받는 중이긴 한데 그나마도 조만간 끝날거라네요....^^;;;;; 대기오더 넣으려면 3천이라네요....ㅋ

저도 페라리는 무조건 빨강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로마는 디자인만으로도 워낙 튀어서... 흰색이어도 엄청나게 튀더라구요....ㅋ

어제 알게된 정보를 좀 드리자면... 일단 포르토피노M은 오래 생산할 차가 아니라서 이미 더 이상 오더 안받는다네요... 대기오더도 끝났대요~~ 대신 어제 인증중고센터 가보니 포르토피노 중고 매물이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어제도 4대 정도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로마도 10월부터 받고있는 오더는 차를 확실하게 예약을 집아준게 아니고... 취소된 오더 있을 경우 배정해줄 대기오더라고 하네요.. 그나마도 조만간 마감할 것 같다고 하고요... 만약 지금 바로 대기오더 넣을 경우 차량을 받을 수 있을 확률은 5:5~6:4 정도 확률밖에 안되고요... 차량을 받더라도 빨라야 2년 쯤 후... 대략은 2년6개월~3년 사이 후 쯤이 유력하답니다....ㅋ

제 결론은... 만약 고민 중이시라면 일단 대기오더 넣어놓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예약금은 3000만원이라네요... 카드도 되고 현금도 되고...ㅋ

예약금 3000 오..오우..근데 3년..대기..어..ㅎㅎㅎ 다음생에..ㅎㅎㅎ

다다음 차라고 생각하고 오더 넣어야 맘 편할듯요~^^

글쿤요!!ㅎㅎ

저는 밝거나, 확실하게 도로에서 확실하게 눈에 띄어서 나를 다른 차들이 잘 피할 수 있는 색상을 선호해서요... 안전과 멋을 동시에 원한달까요?? ㅋ 차콜은 남의 차에 해놓은 건 멋있지만... 제 차로는 고려해본 적은 없답니다....^^;;;; 의견 감사요~~^^ 실내 베이지는 페라리의 경우.. 관리가 겁나는 너무 환한 흰색에 가까운 베이지 말고도... 좀 톤이 낮은 베이지 계열 시트 색상이 어러가지 있더라구요~~ 다 멋져보였습니다~~^^

맞아요~~^^ 로마가 흰색 외장이 유난히 더 이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목격한 '지나가는' 빨간색 로마도 다른 차와 비교도 안되게 엄청나게 이뻤습니다~~~^^ 로마의 디자인은 어제 페라리 인증 중고 센터에 세워져 있는 10억을 넘는 다른 차한테도 그 아우라가 꿀리지 않더라구요... 제 눈에는요....ㅋ 포르토피노만 해도 뭔가 꿀리던데요....^^;;;

저도... 제 인생에 '만약에' 페라리가 들어온다면... 무조간 빨강이라고 믿고 있었는데요... 유독 로마는 흰색 차량의 아우라가 너무 멋졌습니다... 전면 그릴까지 차체 색상으로 같이 도색이 되는 구조라 더 그런 것 같고요~~ 현재 저는 빨:흰의 선호가 5:5네요....ㅋ

정답이십니다~~~♥

예약금이 3천만원이래서.. 흠칫!하고 있습니다...ㅋ 구매는 커녕 예약도 쉽지않은 차네요~~^^;;;;

와 예약금이 3천ㅋㅋ대박이네요 역시

그쵸?? ^^

저도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로마의 경우 특이하게 흰색이 엄청 강렬합니다~~^^;;;;

오 그런가요

무슨... 전향은요...ㅋ 사실 폴쉐 계약 싸질러 놓은 것들도 막상 출고된다고 하면 포기할 가능성도 큰데요~~~^^;;;;; 그냥.. 인생의 목표가 생겼네요~~^^

혹시 그거 아세요??? 저 차의 이름이 Rome이 아니고 Roma라네요~~ 하여튼 그렇다네요....ㅋ

그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