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ari 296 GTS

예산

예산을 당최 얼마로 해야죠🥲

VS 차량 비교

7명 참여중

페라리V8로마 스파이더

3억 4,000만원

86% (6명)

맥라렌V8570S 스파이더

2억 8,400만원

14% (1명)

페라리는 뚜껑 열리면 Spyder를 붙이나보다. (BMW의 컨버터블 포르쉐의 까브리올레…랑 차별화인가…🤔맥라렌도 있군요) 296GTB의 컨버터블 버젼 GTS가 벌써 작년에 나왔는데 새삼 소개해 본다. 페라리는 탄소 배출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서 결국 12기통 8기통 이런 것만 만들 수 없으니깐 6기통에 배터리 붙여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내놓게 되었다. 최근 시승 행사를 용인 사킷에서 했다는데… (나도 3천만원 내고 그 대열에 합류해 보고 싶다) 시속 45km에서 14초 만에 뚜껑을 열고 닫기가 되며 296 gtb와도 디자인에서 차별화가 됩니다. 페라리가 맥라렌과 다른 점은 뚜껑 소재에서 카본 터브 적용을 꺼려한다는 점인데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데 기존 스파이더 모두 덜컹거려서 문제 있었는데 이번에 모두 개선된 모양새(로마 스파이더가 더 기대되는 이유) 이번 GTS의 경이로움은 지붕이 없어 구조적 강성이 낮아져 섀시의 중간 부분이 휘어지는 많은 컨버터블 또는 오픈 탑 자동차에서 경험되는 현상을 가리키는 Scuttle Shake가 없다는 점!!!! (외계인이 있나🤣) 쿠페와 견줘도 전혀 손색 없는 역동적인 주행성을 보여 주는데요 (800마력에 후륜 미드십…이건 만으로도 게임끝이긴 하죠) 저속에서 혹은 저단 기어에서는 소고기 웰돈 바짝 구운 듯한 고기를 먹는 건지 철근 먹는 건지 느낌을 주지만 (원문—The initial stage – Wet – is akin to having an A1 Wagyu steak cooked well-done) 주행 모드를 Sport, Race, CT Off로 진행해 가면서 궁극의 드라이빙 재미를 선사하죠. Dynamic Enhancer2.0과 개선된 Side Slip Control—페라리 운전자 보조 장치가 더욱 개선되어 적용된데다, Evo 컨트롤 모듈은 놀라운 제동 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레이스 모드에서주행할 때 최상의 브레이크 페달 느낌을 제공합니다. 코너에 브레이크를 세게 밟으면 각 휠의 그립이 읽혀지는 충격적인 느낌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