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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고민
VS

집매매전 고민..

빈쿵Lv 5
조회 수1,494
예산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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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차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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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매매전에 차를 살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현재 아반떼ad 16년식 타고 있는데 매매대출할꺼 어차피 풀로 땡기고 여유금으로 차를 살지 그냥 집대출금을 줄일지 너무 고민 되는데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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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조련사호랭Lv 27

대출이자가 작은 편이 아닐테니 대출금을 줄여 이자부담을 줄이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추후에 여유가 생기면 차를 구입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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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쓰리Lv 75

디딤돌이 되서 차값만치 대출이 더 가능하다면 그것도 방법인데 그 이외 일반대출경우는 금리가 쌔긴 해요 디딤돌 아니면 지금은 좀 그래보이긴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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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미Lv 110

지금 금리가 낮은것도 아닌데 무리하지 마세요. 차는 여윳돈으로 사는겁니다.

째둘럽Lv 86

제가 1년전에 비슷한 금리수준이었을때 비슷한 고민 하고 계시는 분들한테 할부로 대출로 차 사지 마시라고 했다가 욕을 개 같이 많이 먹었었는데 FRB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ㅋ

KilmerLv 84

얼마전까지 50년짜리 대출 허용해주다가 가계부채 위기관리한다고 막았습니다. 옛날에는 상환능력 자격요건 등 느슨하고 한도도 후했는데 이제는 쪼입니다. 중산층 진입로에 저축차선, 대출차선이 있습니다. 저축차선은 인플레와 예금금리 인하로 못쓰게 되어가고 대출차선은 부채관리 푯말 세우고 길막할 예정입니다. 지금 풀로 받으시는게 유리하며 경험소비 등에 씀씀이를 줄이면 되십니다. 자동차 제조사가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므로 인건비, 재료비, 운송보관비, 광고비, 연구개발비, 환경비 얹혀서 소비자에게 전가합니다. 오랜기간 1500에 가능했던 아반떼 3년전 1800부터가 되었고 이제 2000부터가 됩니다. 3년뒤 2300부터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투싼을 전작과 같은급 편의사양으로 구성하면 1년에 250만원 올랐다고 합니다. 중고차로 간다면 모르지만 새차라면 지금 바꾸는게 아끼는 길입니다. 찜찜하시면 내가 장만하는 집이 거품투성이인지 혹은 내능력을 여러단계 건너뛴 집인지 재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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