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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현기 전기차 경쟁력, 내연기관 명가들을 압도

KilmerLv 84
조회 수1,560

외신 반응과 상복으로 보건데 일일이 협찬하여 긍정평가 해달라한 사이즈가 아닙니다. 이정도 상복이면 인정받은 것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둔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 이하 WCA)는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고 합니다. 공식배포자료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A jury of 100 distinguished international automotive journalists from 32 countries by secret ballot 32개국 100명의 저명한 자동차 언론인이 배심원단 되어 비밀리에 투표라는 문구가 있었고 그분들의 대략은 이렇습니다.

도무지 한국차에 호의적이지 않을 것 같은 중국계 및 일본분들 다수 존재,

애국표결을 위한 한국표 숫자 부족,

그리고 설령 돈준다하더라도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 선진국 기자단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미국표 숫자입니다.

The vote results were tabulated by KPMG. KPMG 에서 표를 집계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협찬의 여지가 있는지 KPMG 기업 연혁과 매출보니

(출처 위키백과) 현기와 친하게 지내려고 굳이 시도 안해도 되게 생긴 규모입니다. 205년전 영국에서 창립, 현재 스위스 네덜란드에 본사가 있고 매출액이 반올림하면 30조원입니다. 오히려 안티 현대 기아가 많을 것 같은 기자단을 뒤로하고 WCA 수상부문들 확인합니다. 2023년입니다. 종합우승 - 현대 아이오닉6 전기차 - 현대 아이오닉6 럭셔리카 - 루시드(Lucid) 에어(Air) 퍼포먼스카 - 기아 EV6 GT 도심카 - 시트로앵 C3 디자인 - 현대 아이오닉6 미국 언론인 숫자의 많음으로 인해 미국회사 루시드가 상 받았다고 하더라도 프랑스 기자단 딱 두분이라 시트로앵이 상받기까지 쉽진 않았을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은 CCU(Central Communication Unit, 차량 유무선 통신 통합 제어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GV60에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9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뉴스 페이스 어워드에서 ‘페이스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이오닉5는 지난해 10월 독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2022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 평가에서 ‘뉴 에너지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 11월에는 독일 출신인 포르쉐 911 GT3, 아우디 e트론 GT 등을 제치고 ‘2022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2월에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인 왓카에서 EV9가 독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차(Reader Award)’로 선정됐다." 전기차 시대가 되면 내연기관 개발 100년 역사라는 내신성적보다 전기 전자 수능성적이 좌우하는데 전통명가들에겐 큰일인 것 같습니다.

(출처 메르세데스 벤츠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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