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글
HOT
전기차

짓지마 당한 사업들 원인이 전기부족

KilmerLv 84
조회 수2,837

전기차 시대가 왔을때 여러대가 종합시설에서 동시충전하려면 전기가 모자랍니다. 그런데 복합시설이라는 것은 자체 전력소모도 있습니다. 건설사업을 추진하려는데 한전이 제동겁니다. 완공되었을때 니들까지 줄 전기 없으니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산 CJ 라이브시티 사진출처 중앙일보)

"고양시 일산에 대규모 공연장과 상업시설, 호텔, 테마파크 등 K-콘텐츠 복합단지로 건설하고 있는 CJ 라이브 시티. 30조 원의 경제 파급 효과와 20만 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이미 수천억 원을 투입한 상태이지만 한전에서 대용량 전력공급이 불가하다며 공사가 멈췄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인천 송도와 경기도 곳곳 부동산 개발 사업장에서 전기가 부족해 개발 사업 인허가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물먹는 하마 출처 thirstyhippo.co.kr) 전기먹는 하마에는 데이터센터가 있습니다.

"수도권에 대규모 전력을 소모하는 데이터센터가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정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국내 데이터센터 입지의 60%, 전력수요의 70%가 수도권에" 서울 경기에 약 61%가 몰려 있습니다. 그에 비해 전력 자급률은 최하위입니다.

(서울 49개 경기 37개 출처 아시아경제)

(서울 11.3% 경기 61.6% 출처 네이트뉴스) 지자체 시대 지방분권 시대가 확립되어 니꺼내꺼가 강화되면 전기차가 가장 많이 다닐 서울에서 맨날 전기가 모자라거나 완충 가격이 오를 것입니다.

(연도별 6월 최대전력소비량 출처 서울경제) 그러므로 전기차 집밥 회사밥 두군데 완비되었고 당분간 이직 계획 없으신 분들만 전기차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